올무와 지혜
작성자명 [양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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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3.08
마태복음 22:15~22
여기
시험하는 자들이 있다
대적하는 자들이 있다
어떻게 해서든지 올무에 빠뜨리려 한다
처음엔 부드럽고 선하게 접근하는 듯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벌써 몇번째 시도이며
앞으로도 얼마나 간교하게 다가올것인지..
할말을 잃고 물러섰던 사람이
무작정 다시 달려드는 일은 없다
더 많이 상의하고 더 준비하고
심사숙고 끝에
더욱더 교묘한 방법을 가지고
예수 앞으로 나아왔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세금을 바치라고 하셨다면
압제국 로마의 편을 들었다고 백성들을 선동할 참이고
바치지 말라고 하셨다면
로마의 법의 심판으로 몰고 가려는 계략이었을 것이다
그리곤 울 예수님의 지혜로운 답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그들은 놀랍게 여기며 떠나갔다
무릎을 탁 치게 한다
지배국이나 납득할만해서가 아니라
한 나라의 시민으로서
내야할 세금과 모든 의무를 감당하며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의 의무 또한
마땅히 지키라고 말씀하시는 듯 하다
오늘 예수님에게서 지혜를 배운다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우리 힘으론 우리 지혜론
작정하고 준비하고 달려들어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키려는 그들의 공격을
막아낼 방도가 없다
예수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기를 원한다
나는 마땅히 할 말이 생각나지 않지만
내겐 선한것, 의로운 것을 분별할 능력이 없지만
나는 선한 듯 다가오는 악한 마귀의 궤계를 판별하기 힘들지만
깨어 있기로 작정하고
주님의 지혜를 구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살아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