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구절 중에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하나님은 제게 복을 주시고 저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 은혜 배푸시기를 원한다고 하시는 의미의 구절입니다. 그동안 기복적으로 생각했을때에 이해가 안되었던 이 구절이 지금은 다른 의미로 보여지기 시작합니다.
은혜를 배푸신다는 그 의미를 그 동안에는 나에게 핍박을 주었던 사람들에게 정당한 복수와 정의를 행하는것 그리고 물질적으로 복을 주셔서 제가 평생 돈걱정없이 살게 해주시는것 그리고 세상에서 직업적으로 잘 나가는 것만이 은혜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로지 이 3가지만 생각하면서 인생을 폭주기관차처럼 살았는데 하나님은 제가 만든 이 우상을 깨어주시면서 헛된것에서 깨어나라고 하면서 제게 손을 내미셨습니다.하지만 그런 하나님과 공동체가 원망이 되어 이러면 다 책임질거냐고 울부짖기도 했습니다. 결국 안깨어지니 우울증으로 깨어지면서 보게된 제 모습은 남들에게 상처받기 싫어서 우습게 보이기 싫어서 발버둥 치고 이런 모습을 인정하기 싫어 마음속 깊숙히 쪼그려서 울고있던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직면하니 그제서야 제게 필요한 것은 복수와 성공이 아니라 아픈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8살때 이후 계속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던 제가 평안이라는 그 단어가 무엇인지 이제서야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픈 나를 인정하니 지금 우울증의 사건이 제게는 은혜를 배푸시는 시간이 되어 저라는 사람에 대해 해석해시간이 되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못보았던 부분을 보고 미숙함을 인정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주신 이 은혜의 시간을 잘 누리고 갈수 있기를 담임목사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것처럼 줄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적용하기
때로는 관계에서 미숙한 나를 보면 쪽팔리기도 하지만 나는 아프니까 차근차근 해나가자 하면서 하루하루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