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장 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실인으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드리는 기간에는 포도로 만든 음식과 술을 멀리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나실인은 머리를 깎아서도 안 되며, 시체도 가까이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만일 몸을 더럽히게 되면 정결 의식을 행하고 자신을 다시 구별하여 드리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가장 거룩한 제물로 드리셔서 우리는 영원한 나실인,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되었습니다.따라서 성도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더욱 거룩해지는 경주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언젠가 사라질 시체 같은 것들을 붙잡고 집착하게 됩니다. 내 머리의 생각과 몸의 행실을 매일 말씀에 비추어 구별하지 않으면 곧 더러워지고 맙니다.
주님이 우리를 이미 거룩하게 하셨지만 우리는 아직 그 거룩함을 온전히 나타내지 못합니다. 홀로 가기 어려우니 공동체를 허락하셔서 연약함을 나누며 함께 짐을 지고 가게 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지도 어언 40년이 지났습니다. 한 때는길이 없어서 나와 큰딸을 하나님께 드린나실인의 서원을 한 적도 있었는데 우리들교회 와서 둘 다 리더의 자리에서 섬기면서 이루어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지만 내 머리의 생각과 몸의 행실을 말씀에 비추어 구별하려고 애를 써도 내 안에 욕심과 탐심과 이기심으로 인한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에 매어곧 더러워졌습니다.
홀로 가기 어려우니 때마다 합당한 공동체를 허락하셔서 연약함을 나누며 함께 짐을 지고 회개하며 오게 하셔서 감사합니다.그러나 천국 가는 그날까지가야할 길을 알수 없고, 오래 아프니 매사에 힘이 들어분별의 능력이 떨어짐을 느낍니다.
한약 복용 후에발이 부어 중단하였는데, 붓기가 가라앉아 문의를 해보니 약의 양을 반으로 줄이라 하였습니다. 남편은 반도 많으니 3분의 1로 줄여 서서히 몸이 받아들이도록 한 후에 늘려도 늦지 않다고하여서 따른 지 며칠 되었습니다.
그리고 몸에 가려움증이 있을 때마다 모기가 물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의학 채널을 듣다 보니약으로 인해 온 것이 깨달아집니다. 어찌되었든 큰 부작용 없이잘 견디어 이번엔 끝까지 복용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를 살려주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닌 거룩이 되게 하시며 날마다 말씀으로 저의 죄를 보며 십자가를 잘 지고 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새 힘을 얻고 거룩을 위한 경주를 끝까지 이어가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시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