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장 15절 레위 자손을 그들의 조상의 가문과 종족을 따라 계수하되 일 개월 이상된 남자를 다 계수하라
하나님이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레위 자손의 인구를 계수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에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고핫,므라리 자손별로 게수되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막에서 맡을 일을 정해주십니다. 이때 각 종족대로 계수된 1개월 이상 된 레위인 남자는 모두 2만 2천명입니다.
가정에는 부모와 자녀, 교회에는 목회자와 성도의 질서가 있듯이하나님은 정해진 질서 위에 공동체를 세우십니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질서를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자는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여 자기 책임을 다합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귀하고 천한 일이 없습니다.다 귀하고 중요합니다. 더구나 첫째라면 집안에서 힘든 일을 맡는 것이 마땅합니다. 남들이 싫어하는 일을 도맡는 것이 먼저 믿은 자, 더 믿음 있는 자의 자세입니다.
레위인은 구별되고 또 구별된 자입니다. 나도 주의 은혜로 구별되어 택하심을 입었습니다. 주의 일은 내가 가진 힘과 조건이 아닌 택하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나도 주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레위인으로서 구별되기 위해 이런 저런 훈련을 받은 끝에 요즘은 아픔을 어떻게 이기는 가에 대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나이가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아픈 고통을 겪다가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보면 나는 다른 노인들보다 조금 일찍 겪으면서 믿음의모델이 될 수도 있겠다 싶으니 정말 잘 아프고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통해 믿음의 본을 보이기를 원합니다.
아마도 힘든 일 싫어하는 일 중에 몸이 아픈 일만큼 힘들고 괴로운 일을 없는데, 나같이 참을성도 없는사람을 택하여 아픈고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지금은 아파도 육신의 장막을 벗는 날엔 저 천국 본향이 기다리고 있으니 소망이 있습니다. 만일 내가 회복되면예수님을 모르는 아픈 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실천하지 못했기에 후회가 되어서, 젊은이들에겐 늙어도 건강하게 사는데 꼭 필요한적당한 운동과 음식 섭취 방법,삶의 자세등지식과 지혜를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저에게 구별하고 또 구별하여 맡겨주신 지금의 자리를 감사함으로 받기 원합니다. 그 어떤 역할이라도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잘 감당하게 하소서. 이 탓 저 탓하지 않고 주어진 관계와 질서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