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의 권세
작성자명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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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3.06
마 21:33~46
아침에..
목자님 몇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목장의,
몇가지 문제를 나누기 위해서였습니다.
전화를 끊은 후,
우리교회 목자님들은 참으로 하나님 나라의 권세를,
알고, 누리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자세히 오픈할 수는 없지만...
어떤 말을 들어도 자기 죄를 보고,
변하지 않는 질기고 질긴 가족과 지체들을 봐도 자기 죄를 보고,
진심으로 지체의 고난을 내 고난 처럼 체휼하여 불쌍히 여깁니다.
지금까지도 우리교회 목자님들이 그런 줄은 알았지만,
오늘은 제 마음이 찡하도록 그런 목자님들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권세를 묵상했습니다.
때리고, 돌로 치고, 죽이고, 임의로 주관하고,
자기에게 주신 말씀인 것을 알면서도 귀에 거슬리면 잡으려 하고,
자신의 악과 허물은 전혀 못 보는,
세상 권세를 묵상했습니다.
돌과 채찍에 맞고, 죽임 당하고, 버려진 돌이 되고,
잘못 된 길에서 뉘우쳐 돌이키고,
이 땅의 것들은 세로 받은 것임을 알고,
자신을 죽이려는 인생들을 끝까지 양육하는,
하나님 나라의 권세를 묵상했습니다.
어쩌면 세상 끝나는 날 까지,
우리를 괴롭히는 세상 권세는 점점 더 심해질 겁니다.
그 권세를 이기는 길은,
하나님 나라의 권세 밖에 없음을 묵상합니다.
오늘은,
악하고 악한 제 안과 밖의 세상 권세에서,
저를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참 권세가 무엇인지,
점점 분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퉁이의 머릿 돌이 되어 사명을 다하시는,
목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