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8월 29일 화요일 ◈
◉ 이제라도 내게로 돌아오라 ( 요엘 2:1-17 )
▷ 임박한 여호와의 날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들의 예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들의 나중의 땅은 황폐한 들 같으니 그것을 피한 자가 없도다
▷ 심히 크고 강한 군대
4. 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기어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치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 오르며 도둑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 마음을 찢고 돌아올지어다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요엘서 2장 1절에서 17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라도 내게로 돌아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께로 돌이키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주께로 돌이키려면
◉ 첫째, 심판의 경고를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amprdquo 라고 해요. 하나님은 제사장들을 향해 시온에서 경고의 나팔을 불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소리를 들어야 할 대상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남유다는 여호와의 날이 그들에게 심판의 날이 되리라곤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오로지 구원과 축복의 날이었죠. 그래서 여호와의 날이 곧 임박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들의 죄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어요. 우리도 그래요. 내 죄를 깨닫기보다 그저 열심히 헌금하고 봉사하면서 내가 받을 구원과 축복만 바라며 살고 싶을 때가 많지요. 그러나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면 그래서 여호와의 날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국 어찌 됩니까? 최후 심판의 날에 비참하고 수치스러운 결과를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2절에 보니 ampldquo 여호와의 날은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amprdquo 고 해요. 생각해 보세요. 메뚜기 떼가 무섭게 몰아닥쳐 하늘을 뒤덮으면 온 땅이 어두컴컴해지겠죠. 요엘 선지자는 이를 염두( 念頭 : 마음의 속 )에 두고 장차 임할 여호와의 날을 비유적으로 묘사했어요. 여호와의 날이 환난의 날, 암담하기 그지없는( 이루 말할 수 없다 ) 절망의 날이 된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 여호와의 날을 빛의 날, 구원의 날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그날을 대비한 자들이지요. 여러분 심판은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을 거부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임합니다. 여호와의 날이 임해도 내가 죄인임을 알고 말씀에 순종하면 주님이 나를 의인으로 불러주시고 심판에서 반드시 구원해 주십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나는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방만( 放漫 : 맺고 끊는 데가 없이 제멋대로 풀어져 있는 모습 )하게 살고 있지는 않으세요? 여러분에게 여호와의 날은 구원의 날입니까? 심판의 날입니까?
▶▶ 주께로 돌이키려면
◉ 둘째, 심판 가운데 숨겨진 은혜를 발견해야 합니다.
4절과 5절을 보면 ampldquo 하나님이 여호와의 날에 타락한 유다 백성을 심판하기 위해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할 자들을 보내신다 amprdquo 고 합니다. ampldquo 그들은 말과 기병 같고 그들의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 불꽃이 검불( 가느다란 마른 나뭇가지 , 마른 풀, 낙엽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을 사르는 소리, 강한 군사가 주를 버리고 싸우는 것 같다 amprdquo 고 하네요. 그런데 6절에 ampldquo 그들로 인해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다 amprdquo 고 해요. 장차 임할 심판이 얼마나 두려운지 백성이 겁에 질려 주체를 못한다는 거에요. 그야말로 파멸과 죽음 외에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입니다. 7절부터 9절을 보니 이 용사들이 일사불란( 一絲不亂 : 한 오리 실도 엉키지 아니함이란 뜻으로 질서가 정연하여 조금도 흐트러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하게 움직이네요.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이 이렇게 유다를 심판하고자 잘 조직된 심히 크고 강한 군대를 보내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유다에게 더는 아무 소망이 없음을 선고하시는 것일까요? 아니지요. 하나님이 재앙과 심판의 말씀을 주시는 이유는 이제라도 회개하라는 것 amprsquo이에요. 한마디로 ampldquo 주님의 사랑 amprdquo입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심판하고 그냥 끝내버리면 그만이겠지요. 그런데도 계속해서 무서운 말씀을 하시는 것은 다가올 심판이 이토록 참혹하니 이제라도 제발 내 말 좀 듣고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삶을 회복하라는 사랑의 외침 amprsquo입니다. 여러분 마지막 심판의 때에 우리를 구원받게 하시려는 이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세요? 그른데 말입니다. 유다가 이 땅에서 메뚜기 재앙을 당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섭고 또 얼마나 비참한지 알지 못했을 거에요. 그뿐만 아니라 장차 임할 영원한 심판에 대한 분명한 시각도 갖지 못했을 겁니다. 물론 재앙 자체는 고통스럽죠. 하지만 이 땅에서 겪는 재앙은 하나님이 완전한 파멸을 피하도록 우리를 인도하시는 ampldquo 은혜의 통로 amprdquo입니다. 재앙을 통해 이제라도 내게로 돌아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면 그것은 더는 재앙이 아니라 ampldquo 구원의 초청 amprdquo이 되는 것입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여러분은 지금 어떤 고통 가운데 계십니까? 그 고통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구원 초청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으세요?
[ 이제라도 내게로 돌아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꼭 주께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 묵상간증 ]
▷▷ 이제라도 돌아오라고 안타까이 외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진심으로 마음을 찢는 회개를 하기 원한다는 한 고등학생의 (( 청소년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이제라도 돌아오라 )
아빠는 혈기가 많으셔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불같이 화를 내고 제게 폭언을 하셨어요. 그러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도박에 다시 손을 대셨죠. 저는 이런 아빠가 너무 힘들어서 예배 시간에 눈물로 기도하다가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러나 이후에 아빠와 따로 살게 되어 환경이 편해지니 예배와 말씀에서 멀어졌답니다. 그러다 코로나 19로 현장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하나님 없이도 충분히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오늘 말씀에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좋아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크고 두려운 날을 임하게 하겠다고 경고하세요. 이 말씀이 꼭 주님보다 친구를 의지하고 말씀보다 인터넷 방송에 빠져있는 제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려요. 12절 13절에 ampldquo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 돌아오라 amprdquo고 안타깝게 외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을 찢는 회개를 할 수 있기를 기도해요. 앞으로는 거룩한 금식 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듯 청소년부 현장예배를 사모하고 기쁨으로 예배드리길 원해요.
▷ 저의 적용은, 저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친구 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모든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후회하고 신세 한탄하는 기도가 아닌 진정으로 내 죄를 보고 회개하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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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절과 13절에 ampldquo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amprdquo 라고 해요. 제가 시댁에서 혹독한 시집살이를 할 때 처음에는 정말 외롭고 괴로워서 날마다 옷을 찢으며 슬퍼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제 속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교만의 죄가 말씀으로 딱 깨달아지니 그동안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외면하면서 살았나.. 하나님이 얼마나 이런 나를 오래 참아주셨나.. amprsquo 하며 회개하게 되었지요. 그때부터 환경 때문이 아니라 내 죄 때문에 애통해서 마음을 찢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amprsquo이 기도만 하면 눈물이 절로 나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당한 재앙과 고난만 바라보면 원망만 나올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그 기가맥힌 사건에서 말씀으로 내 죄를 보게 되면 환경이 아니라 내 죄 때문에 애통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됩니다. 이제라도 내게로 돌아오라는 주님의 초청에 응답하여 ampldquo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 amprdquo고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나팔을 불며 경고의 소리를 질러 임박한 심판을 말씀하셔도 나는 심판의 대상이 아니겠죠? amprsquo 하고 안일하게 살며 심판으로 달음질하는 저희들이에요. 이 경고의 소리를 들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라는 것이 깨달아지지 않아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남을 탓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참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이 기가맥힌 사건에서 주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크고 두려운 사건이 구원의 사건이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라도 내게로 돌아오라는 말씀대로 우리의 마음을 찢으며 주님 앞에 나아가노니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여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