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맡겨 주었을 뿐입니다 -마21장33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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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3.06
마 21 : 33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마 21 : 34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마 21 : 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마 21 :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주인이 세를 주고 떠난 포도원의 포도를 모두 자기의 것인양
챙기려고 하는 농부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살아가는 나의 인생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올려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간혹 가다가 무슨 휼륭한 일을 했다든지 선한 일을 했다든지
재물과 권력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 보다는
내가 잘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브라질의 축구 대표선수로서 은퇴를 하면 선교사가 될 것이라는 카카는
자신의 유니폼 안에 입는 옷에 I LOVE JESUS 라는 문구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여 주면서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포도원의 열매를 자신의 것으로 챙길려고 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마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다가 해충에게 물려 죽게 되었던 것 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이나 권력이나 건강과 자녀들을 통해서 자신이 영광을
받으려고 하여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내가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 받기 위하다 보면
교회에서도 분열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별로 일도 하지 않았는데 공로패를 주고 나는 열심히 일했는데
나를 알아 주지 않고 조그만한 공로패도 없다라고 생각하게 되면
마치 포도원의 농부들과 같은 사람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교회나 가정이나 사업체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지 않고
내 나라로 만들어 내가 왕이 되어 살아가는 삶을 살 때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보내어 경고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한번 두번 세번씩이나 사람을 보내어서 경고를 주는데도 깨닫지를 못하더라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달란트를 맡겨 주시고 난 뒤에는 계산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할 열매를 내가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모두 소비해 버리게 되면
하나님께서 계산하자고 할 때에 드릴 것이 없다는 죄를 범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의 삶도 하나님과 관계 없는 삶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기를 원하며
저녁에 잠들기 전에 하나님께 하루의 삶의 열매를 올려 드리는
축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