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1:1-12
본문 요약
바울은 박해와 환난 중에도 인내와 믿음으로 자라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자랑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우리가 환난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하시는 공의로운 심판의 표라고 말하며 그것이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라고 격려합니다.
질문
1.왜 형제들을 자랑한다고 하였을까?(4)
2.왜 환난을 안식으로 갚으신다고 하였을까?(7)
묵상
1.왜 형제들을 자랑한다고 하였을까?(4)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형제들이 믿음이 더욱 자라고 서로 사랑함이 풍성하다고 칭찬하며 박해와 환난 중에서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는 형제라고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친히 자랑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랑할게 뭐가 있을까? 라고 묻자 아내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ampldquo당신 같은 경우는 이혼 당한거지amprdquo라고 합니다.
불륜생활을 하던 시절, 매일 사무실을 닫아 놓고 카드도박을 하다가 신용불량자가 되자 현금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불륜관계의 여자한테 도박자금을 빌렸습니다. 이혼한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기 전에 아내는 가사도우미로 모은 돈으로 그 여자한테 빌린 도박자금을 다 갚아 주었습니다.
남편의 배신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고통 속에 있는 아내가 이혼한 남편이 빌린 상간녀의 채무를 모두 상환할 수 있었던 것은 나와 피터지게 싸우면서도 목장에 붙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저 또한 목장에 붙어만 있었는데 지금은 내 마음속에 둘째처남을 VIP로 선정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간음행각이 온 동네에 드러나 그 동네에서 쫓겨나고 딸들의 찬성으로 이혼을 당한 내가 아내와 함께 같은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자랑스러운 형제들(4)의 공동체인 목장에 붙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2.왜 환난을 안식으로 갚으신다고 하였을까?(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라고 합니다.
2016년 6월 우리들교회에 등록하고 예배를 드리며 목장에 참석하고 목장 처방으로 정신건강과 약을 먹으면서도 아내와 갈등이 줄어들지 않는 것은 큰 상처를 받은 아내한테 내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지 않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 매일 큐티책을 읽었지만 기복신앙으로 굳어진 마음이라 여전히 무슨 말씀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용품 분실을 방지 하려고 연필과 공책과 지우개를 끈으로 묶어서 학교에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집중력이 없어서 삼국지와 만화책이외는 책 한권을 제대로 읽지 않았던 내가 이혼한 아내와 싸우는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이해가 안 되는 큐티책을 억지로 매일 읽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큐티인 말씀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말씀이 아내가 꼭 들어야하는 말씀뿐 이였습니다. 그래서 싸우면서도 아내와 큐티를 하다가 더 큰 싸움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목장에 가서 이실직고를 했더니 아내와 같이 큐티하는 것을 금하는 처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큐티책을 손에서 놓치지 않았기에 지금은 아내와 같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즐겁게 큐티를 합니다. 지난날의 견디기 힘든 환난을 오늘 날 주안에서 안식(7)으로 갚아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적용
교회식구들을 만나면 먼저 반갑게 인사하겠습니다.
기도
어릴 적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와 결혼 후에는 아내를 배신함으로 총체적 난국에 될 대로 돼라 살았지만 돈 잃고 사업장 잃고 둘째 딸의 소식을 모르는 나에게 남은 게 있다고 아주 큰 일이 남았다고 구원을 알려 주는 우리들을 만나서 매일매일 나의 죄와 수치를 드러내며 빈 그릇 같았던 내 인생의 말년을 은혜로 감사로 채우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걸어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