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작성자명 [반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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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09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만사에는 때가 있는 듯 합니다.
그것이 사람이 원하고 뜻하는 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베푸시는 때가 있는 것으로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바라고 원하며 뜻하는 대로 될지라도
그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그런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잘 알고 계시며
우리보다 더 정확하게 알고 계실 뿐 아니라
우리보다 더 정확하게 계획하시고 준비하시고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아야 할 때에 하나님은 들어주십니다.
그 말씀은 은혜가 필요할 때에 구해야 함을 또한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더라도 하나님 받으심직한 것을 구하고
또한 구하되 낙심치 말고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구해야 함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혜를 받을 때까지 내가 원하는 시간과 때에
응답이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제대로 구하고 있으며 이것이 하나님 뜻에 맞는가 생각해 보고
이것이 맞다면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도하면서 믿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그렇치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기다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보지 못하고
그 은혜는 다른 이에게 또한 은혜를 필요로 하는 이에게 베풀어 지지만
인내하지 못하고 실망하고 믿음을 저버리는 사람은
그 은혜에 참예치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렇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그 은혜를 받고 그 구원을 받은 후에는
그 은혜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겠습니다.
은혜를 받은 이후의 사도 바울의 삶이 말씀속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렇듯 은혜를 받고 그 은혜에 합당하게 사는 것이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되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에나 일에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므로
선한 일을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수님의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