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8월 18일 금요일 ◈
◉ 하나님 나라 ( 로마서 14:13-23 )
▷ 하나님이 받으셨음이라
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15. 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16.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 화평과 덕을 세우는 일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20.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 믿음을 따라
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로마서 14장 13절에서 23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믿음을 따라 행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면
◉ 첫째, 어떤 것도 속되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몇 해 전 해외 집회를 다녀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식사할 일이 있었어요. 마침 고기 요리가 나왔는데 승무원이 다가오더니 포도주 드시겠습니까? amprsquo물어보더군요. 제가 그날 소화가 너무 안 돼서 조금 마셔볼까? amprsquo했지만 순간 누군가 알아보고 목사가 술 마시네 하면 어쩌나 amprsquo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뒷 자석에 있던 여자 분이 어머나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쓰신 김양재 목사님 아니세요? amprsquo 하면서 인사를 하는 게 아니겠어요? 물론 건강을 위해 백포도주, 적포도주 뭐 조금 마실 수도 있고, 안 마실 수도 있지요. 근데 어떤 사람에게는 포도주가 그저 술로 여겨질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예수 믿는 우리는 항상 깨어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서로 비판 십상이기 때문이에요. 오늘 13절에도 ampldquo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라 amprdquo고 해요. 어제 10절에 ampldquo 마지막 날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라 amprdquo고 했잖아요. 그러니 그것을 기억하고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라는 겁니다. 또 13절을 보니 ampldquo 비판하지 않으려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않도록 주의하라 amprdquo고 합니다. 부딪치는 것은 알겠는데 거치는 것은 무엇이죠? 의도적으로 장애물을 만드는 말이나 행동 amprsquo을 의미합니다. 그로인해 형제가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14절에 ampldquo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amprdquo고 하는데 이건 또 무슨 말씀이죠? 주님과의 만남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속되다고 합니다. 잘 되도 내 힘으로 잘된 줄 알아서 그저 내게 속된 것으로 여기지요. 그러나 이 세상 만물은 모두 하나님이 지으셨기에 스스로 속된 것이 없습니다. 내게 찾아오는 환경도 어떤 사건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내게 속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알고 확신하는 것이 바른 믿음 amprsquo입니다. 그런데 15절에 ampldquo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amprdquo 하고, 20절에도 ampldquo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amprdquo고 하며 바울은 왜 계속해서 음식 이야기를 할까요? 먹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일이고 매일 행하는 일상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일상적인 일이 자칫 잘못되면 형제를 근심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가 그르치 않습니까? 태산( 泰山 : 높고 큰 산 )을 보고는 안 걸려 넘어져도 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집니다. 그러니 얼마나 민감하게 언행을 살펴야 하는지 몰라요. 16절에 ampldquo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amprdquo 는 말씀도 그래요. 내가 선한 일을 하고 선한 말을 했는데도 비방을 받을 수 있다는 거에요. 내가 아무리 자유롭게 선한 뜻을 전해도 연약한 누군가가 실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여러분이 형제 앞에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은 무엇입니까? 요즘 사랑으로 행하지 않아서 지체를 근심하게 한 일은 없나요? 나의 사소한 말 한 마디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한 적은 없습니까?
▶▶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면
◉ 둘째, 세상 기쁨보다 구원의 기쁨을 알아야 합니다.
17절에 ampldquo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 喜樂 : 기쁨과 즐거움 )이라 amprdquo 고 해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고 유흥을 즐기는 것보다 더한 기쁨이 하나님의 나라 amprsquo에 있다는 것이죠. 내가 믿는 것만으로도 그리스도 안에서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지만 나를 통해 또 한 사람의 형제가 믿음 안에서 세워져간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8장에서 ampldquo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 失足 : 발을 헛디딤 amprsquo으로 성경에서는 걸려 넘어지게 하다 amprsquo는 뜻 )하지 않게 하리라 amprdquo고 했지요.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좋아하는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19절에 ampldquo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amprdquo 라는 말씀도 그렇습니다. 화평과 덕을 세우는 일이 결코 쉽지 않으니 바울도 힘쓰나니 amprsquo라고 해요. 먹는 것 하나, 마시는 것 하나 때문에 형제에게 거리낌이 되고 하나님의 사업이 무너질 수 있어요. 그러니 정말 때마다, 시마다 사투( 死鬪 : 죽을 각오하고 싸우거나 죽을힘을 다하여 싸움 )를 벌일 일투성이지요. 그래도 여러분 말씀대로 사는 것이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이타적인( 利他的 : 자기의 이익보다는 다른 이의 이익을 더 꾀하는 것 ) 적용을 할 때 하나님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게 됩니다. 23절에 ampldquo 믿음을 따라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인이라 amprdquo고 하는데 이것야말로 오늘 말씀의 결론이요. 그르타면 여러분 믿음을 따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ampldquo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내가 100% 죄인임을 아는 것 amprdquo이에요. 그래야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체휼( 體恤 : 상대방의 입장에서 불쌍히 보살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갑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오늘 힘써야 할 화평의 일과 덕을 세우는 일은 무엇입니까? 옳고 그름이 아닌 믿음을 따라 적용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묵상간증 ]
▷▷ 가정에서 말 한마디 행동하나가 부딪치고 거치는 것이 되어 남편과 자녀들을 구원에서 멀어지게 한 것을 회개한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욕심으로 이끈 구원 )
저는 가정이 깨어질 위기에 처했을 때 교회 공동체에 속해 말씀을 듣고 살아났어요. 이후 남편도 공동체에서 양육을 받고 부부 소그룹 부리더의 직분을 맡았지요. 당시 사춘기 자녀들의 방황으로 집안에 바람 잘 날이 없었지만 남편은 자신의 엄한 훈육 방식을 내려놓고 공동체에 권면에 따라 정신과 상담도 받고 자녀들에게 사과도 했답니다. 그러자 이제는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기뻤지요. 그러던 중 저는 그동안 참고 인내했던 일들에 생색이 올라와 남편과 크게 싸우게 되었어요. 그런데 무능한 남편이라 amprsquo는 제 말에 분노가 폭발한 남편은 제게 폭력을 휘둘렀고 결국 경찰이 출동했어요. 저는 병원에 입원하고 남편은 가정법원까지 가서 심리상담 처분을 받았답니다. 이 일로 남편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예배를 드리지 않고 있어요. 이르케 제가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하니 딸은 현재 주일성수( 주일을 다른 날들과 구별하여 거룩히 지키는 일로서 거룩한 성전 앞에 나아가는 것 )가 어려운 직장에 다니고 있고 성년을 앞둔 아들은 자기 일에 더는 간섭하지 말라고 합니다. 오늘 13절에 ampldquo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서로 비판하지 말라 amprdquo고 하는데 가정에서 저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부딪치고 거치는 것이 되어 남편과 자녀들을 넘어지게 한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 더는 인간적인 자책과 정죄감으로 낙심하지 않고 날마다 말씀으로 저의 죄를 회개하며 일상을 잘 살아내길 소원해요.
▷ 저의 적용은, 딸이 주일성수를 못하는 날에는 딸과 말씀을 나누며 예배드리겠습니다. 가족을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오늘 13절 말씀을 기억하며 정성스럽게 밥을 차리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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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가 미워하는 형제라도 그는 그리스도께서 값 주고 사신 형제입니다. 어떤 오해가 있다고 하더라도 나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면 이는 내가 사랑으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깨달아야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용납하려면 무엇보다 내가 100%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행위로 완벽한 삶을 살고 선한 일을 해도 믿음을 따라 하지 않는 것은 다 죄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내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가 진정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사람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자는 먼저 서로 비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날마다 집안에서, 직장에서, 공동체에서 내 옆에 사람들이 저절로 비판이 될 때가 많아요. 사랑해야 할 사람들에게 부딪치고 거치는 말과 행동이 이르케 터져 나오는 것은 정말 내가 이르케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주여 그러므로 나의 말 한마디 행동 때문에 하나님의 사업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는데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얻기 위해 늘 하나님의 마음을 살펴야하는데 주님 이 부족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오늘 간증하신 성도님처럼 가정마다 힘든 문제가 이르케 있을 터인데 그 어떤 형편이든 그로 말미암아 가족끼리 서로를 비판하고 원망하지 않도록 주여 붙잡아 주시옵소서. 날마다 말씀을 통해 내 죄를 깨닫고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용납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