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4장 17절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자기가 옳다 하는 선한 것으로도 비방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며, 화평과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고 믿음에 따라 행함으로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옳음과 목적의 선함을 주장해도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상처 받고 힘들어한다면 비방을 받아도 변명하기 어렵습니다.형제가 근심하지 않도록 그를 향한 판단을 멈추는 것이 바로 사랑으로 행하는 첫걸음입니다.
화평과 덕을 세우려면 상대의 감정을 헤아려야 합니다. 서로를 알아갈수록 상대의 내면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섬세함도 필요합니다. 때로는 손해를 보는 것 같이 생색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나의 섬김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믿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행위는 모두 죄가 됩니다. 그러나 믿음을 따라 행하는 사람은 자기의 옳고 그름에서 벗어나 교만과 정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나의 큐티를 공동체와 나눈 지 만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큐티인 말씀 묵상 간증을 하며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날을 보낸 것에 감사드립니다.
작년 8월에 접어들며 어느 날 갑자기 객혈을 하더니 폐에서 피를 토하는데 몇날 며칠을 멈추지 않아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거쳐 폐의 약한 핏줄을 묶는 시술을 받고 겨우 살아나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공동체 앞에 간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만 1년이 지난 지금은 무릎 관절염으로 몇 달 동안밤낮없이통증에 시달려 주여~를 하루에도 몇 번을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후유증 없이 낫는다는 약초를 알게 되어 복용한 지 열흘 되었는데 아직 표징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한 달을 복용하라고 했으니 아직 13일 남았고, 9월이 오면 나을 지도 모르지만 기다림에 지쳐갑니다. 특히 밤이 되면 더 아파서 무사히 잠드는 게 소원입니다. 그래도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며성령 안에서 평강을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의 공동체와도 비대면으로 만나니 판단하거나 부딪칠 일은 없지만화평과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고 믿음에 따라 행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안위와 즐거움을 먼저 생각한 이기적인 모습을 회개합니다. 때마다 허락하신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화평과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오늘 하루 믿음을 따라 행하는 모든 것 위에 복을 내려주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