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발을 씻습니다
작성자명 [최계원]
댓글 0
날짜 2005.11.09
고후 6 : 1 ~ 10
서울 시내를 밤에 보면 빨갛고 하얀 십자가가 온통 덮여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바울에게 마게도니아인을 보이신 이후 복음의 진행방향은 서쪽 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는 예루살렘에서 출발 하셔서 유럽으로 아메리카로 그리고 아시아로 오셨
으며 예루살렘이 그 마지막이 될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복음의 전성기가 지나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성령사역의 중심 촛대가 옮겨 갈지도 모르는 시기에 있습니다.
선교사의 숫자가 미국이 45,000명쯤 되는데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한국은 15,000명
이상 되는데 숫자가 점점 늘어 나고 있습니다.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한국의 선교지는 문자적으로 서쪽 이어야 합니다. 동쪽은 열매가 빈약 합니다.
중국은 이미 지하교인이 1억명이 넘었고 인도에도 부흥의 물결이 밀려가고 있습니다.
경제도 복음의 방향으로 따라 갑니다.
미국경제는 점점 쇠퇴할것이고 중국은 부상하고 있으며 향후 주목의 대상은 인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데로 복음도 경제도 사람도 움직이십니다.
바울은 당시에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으로써 서로 화해 하라는 권면과 불신자들과는
서로 분리하고 합하지 말라는 권면을 합니다.
얼핏 보기에는 매우 베타적으로 느껴지지만 실제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용납하고
관용하며 화해하는것은 죄로부터 떠나 성결한 삶과 영적순결을 지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충성을 다해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써 성도의 화해와
불신자와의 분리를 동시에 하라고 합니다.
고린도교회는 바울이 전했던것과는 다른 예수를 전파하였고 다른영을 받게하였으며 다른
복음을 전하는 거짓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 가운데 당이 생기고 다툼과 시기와 분쟁이 생기고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일들이 생겼습니다. 거기다가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것까지 부정하는자들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편지를 썼습니다.
바울은 자기가 선포했던 복음이 바른 복음이고 이런 복음이 선포된날이 구원의 날이며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전적인 은혜의 때 이므로 이 은혜를 헛되이 받지말라는것
입니다.
한국교회에 하시는 말씀이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50155;아부어 주시는 은혜를 감당치 못하면 복음의 촛대가 옮기웁니다.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써 화목케하는 직책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일꾼과
사람의 일꾼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일꾼은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비난에 대해서도 형제의 사랑과 부모같은 관용으로 화해를 요청함으로써 시작
되는데 이와같은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까지도 사람들의 비난과 조소를 초월적인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신 모습인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는 자천하여 받는 고난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할수 있음에도 그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는것은 쉽지않습니다
환란과 궁핍과 곤란은 기본이고 오랜 인내 가운데서 불신자들이 보면 쓰레기장 같은곳
에서 복음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은 능력 자체여서 죽을것 같은자가 살아나며 아무힘도 능력도 없이 보이는
실향민 할머니 권사님들의 기도 때문에 남북이 화해를 하게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를 부인하고 포기할때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때입니다.
바람난 남편을 원망하지 않고 그가 나의 거룩을 위하여 수고하는구나가 진심으로
믿어지고 그 영혼을 위해서 애통의 눈물이 철철 나올때 내잔이 넘칩니다.
내 잔이 넘쳐야 남을 구원할수 있는 도구가 되는것입니다.
나를 실패하게 하고 망하게 하고 속이고 내 돈을 떼먹고 도망간 사람을 보고 그속에
나의 죄악을 보며 그 죄 때문에 마음을 찢을때 그리스도의 용서가 보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내것이라고 주장할것이 없을때 그리스도의 참된 평안을 맛봅니다
주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 하시고도 인자는 머리둘곳이 없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고 지켜야할것이 많을때 번민이 끊이지 않습니다.
내가 가져도되는 하나 그 이상이 있을때 자유하지 못합니다.
내가 지켜야할 명예가 나의 족쇄를 채우고 내가 배웠던 세상학문이 나에게서 배설물
같은 악취를 나게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현재적 천국을 소유 합니다. 소유해야만 합니다. 그런사람들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평안하기 때문입니다.
이 명령에서 치우치면 세상사람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나는 날마다의 삶에서 세상 사람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100% 죄인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밤마다 나의 더러워진 발을 씻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러므로 나는 근심하는자 같으나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