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장 12,13절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사랑에는 거짓이 없기에 우리는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해야 합니다. 그리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어야 합니다. 또한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으니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통해 소망을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환난이 계속될 때라도 끝까지 인내하여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에 항상 힘써야 합니다. 궁핍한 성도들의 필요를 채우며 복음을 위해 나그네 대접하기를 힘쓰는 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우리의 본성인 시기와 냉담함, 무관심을 깨뜨리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바로 내 몸과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나에게 악을 행할 때 직접 원수갚지 말고원수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선을 행해야 합니다. 그럴 때 그의 머리에 수치의 숯불이 쌓입니다. 이것이 선으로 악을 이기는 비결입니다.
오늘 말씀은 남편의 지침이자 우리 부부가 서로 다투고 난 뒤에 적용하는 구절입니다. 남편은 손님 대접하는데 남다른 은사가 있습니다.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손님이 오면 한 상 가득 음식을 차려 대접합니다.
그리고 손님이 돌아갈 때까지재담 섞인 말로 분위기를 띄워 즐겁게 해준 후에꼭 택시를 태워 차비를 건네주는 것입니다. 나는 차비까지 챙기는 건 분수를 넘는 것 같았으며 남편의 행동이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믿지 않을 때부터 그런 것이 교회에 나가니 더욱 두드러져 우리 집에서 구역예배를 드릴 때는 직접 고구마를 오븐에 굽는 다거나먹을 것을 챙기고,철야 예배 때는가난한 분들이 계셔서 집으로 모시고 와서 영양보충을 위해닭백숙을 대접했습니다.
또 나는 남편과 다투고 나면 별미 음식을 만들어웃으면서 진지 드세요 하면 내 머리에 숯불을 놓느냐며 맛있게 음식을 먹으면서 잠간 동안이었지만상한 마음을 풀고 화해를 합니다.
음식 대접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게 하는데 최고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장할 때 찬은 3가지만 해도꼭 밥을 하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그날은 최고로 맛있는 집밥을 얻어 먹는 날이며 함께즐거워합니다.
가정이 깨어져 간혹집밥을 못 먹은 분들은 그 밥 먹는 것 땜에 교회에 정착했다는 간증도 종종 듣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할 수 있으면 힘닿는데까지 이웃을 섬기고 대접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선에 속하는 참된 사랑으로 지체들을 사랑하고 존경하게 하소서.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위로를 얻게 하소서. 원수 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선을 행함으로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소서.
어제도 한의학을 전공하시고 본초학의 대가이신안덕균 박사님의 다른 강의 중에무릎이 붓고통증이 심하여 제대로 걷지 못하는 분들은인동초 꽃과 황기를 달여 먹으면 후유증 없이 낫는다며실제 임상에서 검증된 약초라고 자신 있게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나는 다시 약초물을 먹은지 6일이 지났는데 밤낮을 가리지 않고더 많이 아픕니다. 아마도 병균과 약물이 싸우는 지? 몇 달 동안 내 무릎을 점령하여 괴롭게 하던 병균도 약물을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귀신 들린 사람이 귀신이 나간 후에청소가 되자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려오니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못하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울트라 마라톤을 한 남편도종착점을 앞두고 80킬로 지점에선마음은 안도감이 있지만몸은 더 힘들어 정신력으로 버틴다는 말도 생각납니다.
정말 요즘은 기도도 할 수 없을 만큼 아파서 정신이 없습니다. 길어야 9월이 가기 전엔 끝이날 텐데, 끝까지 인내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