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자입니다.
은혜로 입은 택하심
로마서 11:1-12
본문 요약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다면서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들려줍니다.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혼미한 심령으로 우둔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한 것이 아니며 이스라엘의 충만함으로 이방인의 풍성함도 더할 것을 알립니다.
질문
1.왜 자기 백성을 버릴수 없다고 하였을까?(1)
2.왜 남은 자가 우둔하여 졌을까?(7)
묵상
ampldquo견딜수 없는 당신의 괴롭힘으로 삶을 포기하려고 할 때하나님 찾아오신 그 때 인거 것 같아amprdquo
오늘 아침 언제 택하심을 받았다고 생각하느냐는 나의 물음에 대하여 아내가 한 말입니다.
저와 아내는 유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한 채 결혼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저지른 악한 사건이 드러날 때마다 나는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내가 이 순간 아내와 함께 말씀묵상을 하는 것은 태중에서부터 자기 백성으로 나를 택하신 하나님께서 온 갖 악행을 저지른 나를 버리지 않으셨기(1) 때문입니다.
내가 성경에서 다윗이라는 이름이 보이면 자기에게 충성한 우리야를 죽인 놈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고 하니까 아내는 ampldquo당신은 지금도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한테 나쁜 놈이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는 것을 보면 진정한 회개가 덜된 것 같으니 이를 악물고 고치야 혀amprdquo라고 합니다.
아내의 꾸중과 같은 책망을 듣고서야 자기 죄를 하나님앞에 철저하게 회개하고 시편을 기록한 다윗이라는 이름이 보이고 우둔한 내 모습(7)이 보였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시계를 보니 큐티한지 2시간이 지났습니다. 내가 많은 말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2시간이 지났다고 하니까 연애할 때 시간을 보냐는 아내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목숨까지 내어주시며 나만을 사랑한다는 사랑 고백을 들으면서 시계를 쳐다보는 바보는 없을 것입니다.
큐티하지 않고 40년동안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내와 말한 것보다 한달 동안 큐티하면서 말한
것이 훨씬 많습니다. 옛날에는 내가 출근 할 때 아내가 잘 다녀오라는 인사와 퇴근 할 때 저녁 식사를 했느냐는 물음에 ampldquo응amprdquo 이 한마디 외에 말을 거의 하지 않았던 내가 아내와 말씀묵상을 할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이 우리 부부가 오직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증거입니다.
적용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비판하지 않겠습니다.
기도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이 지는 싸움인 줄 몰랐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지 않음으로 이기게 하여 주옵시고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남은 자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