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 5:1-11
본문요약
하나님과의 화평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며 하나님이 주신 소망은 환난 중에서 인내와 연단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대신 죽으셨고 하나님은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해주실 뿐만 아니라 그분 안에서 즐거워하게 하십니다.
질문
1.왜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라고 하였을까?(3)
2.왜 예수님은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을까?(8)
묵상
예수님이 나를 찾아오시지 않으셨다면 나는 괴물이 되어 이 땅에서 사라졌거나 만약 살아 있었다 해도 알콜에 중독된 노숙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내가 저지른 간음행각이 드러나서 남편과 아버지의 자리를 박탈 당한 후에 이혼한 아내를 따라온 우리들 교회에서 큐티로 살아난 성도들의 고백을 듣고 오직 살기 위하여 큐티를 시작한지 1년 6개월만에 이혼한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금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화평의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내와 내가 재결합하여 화평에 이르게한 것은 예배를 드리고 목장에 붙어 있으면서 이해가 잘 안 되었지만 큐티인을 손에서 놓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큐티를 통하여 우리 부부를 회복시켜 주신 주님의 은혜를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주라amprdquo(데살로니가전서 5:23-27)는 사도바울의 명에 따라 성령님을 의지하여 이 죄인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나는 625전쟁중에 포성과 총성을 태교 음악으로 들으며 어머님의 태중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너무나 치열한 전투중이라서 내가 태어나면 병들어 죽거나 굶어 죽을 것을 염려하신 어머님은 나를 유산시키려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도 하시고 대마초 씨를 다려 먹으면 유산이 된다는 민간요법을 실행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전쟁터의 환난(3)중에도 여호와의 손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오늘 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목숨까지 내어주시고 이 죄인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8)하시려고 부활하셨음을 믿게 하셨습니다.
저는 돌아가신 어머님께서 태중의 나를 유산시키시려 하셨다는 어머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얼마나 처절한 삶이셨으면 그러셨겠냐며 어머님을 위로해 드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저지른 악한 사건이 드러날 때마다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놈이라며 부모님과 하나님을 원망하며 술독에 빠져 살았습니다. 태중에서부터 나를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살아온 내 삶의 결론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했었던 둘째 딸이 아빠가 살고 있는 이 나라를 떠나가게 하고 하나님과 화평(1)의 길을 벗어나게 한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제가 이혼한 아내의 동거인의 신분으로 아내를 따라 성남으로 이사한 후 우리들 교회에 다니면서도 멈출 줄 모르는 아내와의 치열한 전쟁으로 스스로 목숨까지 버리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은 내근중인 경찰관을 출동시켜 8차선 내리막길에서 눈을 감고 걸어가는 이 죄인을 또 살려 주심으로 여호와의 손이 항상 내곁에 있음을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이 토록 처절한 아내와의 갈등 중에도 무슨 말씀인지 이해할 수도 없는 큐티인은 꼭 쥐고 있었습니다. 목장에서 큐티로 살아났다는 소문을 들어서인지 내 손에서 큐티책을 놓으면 정말 죽을 것 같았습니다. 아내와 함께 큐티를 하기만 하면 전쟁이 시작되니 목장에서는 아내와 함께 큐티하지 말라는 처방을 내리기도 했었습니다. 내 죄가 안 보이고 저지른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으니 아내와 갈등이 깊어가는 이 현실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우리들교회 카페에서 울고 있을 때 아무 말없이 함께 울어주신 김00 목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고통에 대한 목자님의 공감으로 제가 그 어두운 터널을 빨리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적용
여전한 방법으로 아내와 함께 큐티인으로 말씀묵상을 하겠습니다.
기도
그리스도 안에서 아내와 화평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 모두가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즐거운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