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4장 3절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바울은 아브라함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은 그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을 향한 믿음 때문이라고 말합니다.일한 사람이 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한 것이 없이 의롭다 여김을 받는 것은 은혜이고 복입니다.또한 바울은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부름받았지만 목숨이 위협받을까 봐아내를 누이라 속였고 약속을 믿지 못해여종에게서 아들을 낳기도 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믿으면 주께서 나를 의롭게 여겨주십니다.
다윗은 죄를 많이 지었지만 하나님이 그 죄를 가려주셨는데 이것이 은혜이고 복입니다.복은 사람이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전적으로 주시는 은혜입니다. 말씀으로 자기 죄가 보이는 사람은 이런 은혜를 받습니다.
내가 믿음의 몇 대손이고 무슨 봉사를 하고 대단한 헌신을 한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100%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며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연합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틈만 나면 기도합니다. 처음 예수 믿고 나서 한 일이 기도였습니다. 한 시간 찬양부르고 한시간 기도하는 것은 기본이고, 무시로 주님 앞에 무엇이든 궁금한 것은 물었습니다.
남편과 다투었을 때도 한참을 내 억울함을 호소한 후 '어떻게 하지요' 물었는데 그때마다 '네가 먼저 사과하라'는 마음에 감동을 주셨습니다. 마음에 내키진 않았지만 '제가 잘못했어요. 미안해요' 그러면 남편의 입에서도 '아니다 내가 화내서 미안하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언제 다퉜지 하며 일상으로 돌아갔는데, 둘이 하나가 되기까지시간이 지나고 때가 되니 지금은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처럼 많이 아프니 더욱 그렇습니다.
아픈 것은 견디기 힘들지만 그때마다 내 죄를 보고 회개하니 주님은 내 죄를 가려주셨으며 날마다 말씀으로 소망을 주셨는데 이것이 은혜이고 복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늘어가며 저절로 지경이 넓어지니 특히 사랑하는지체들의 소식이 궁금해서 먼저 연락을 드렸더니 역시나 믿음으로 든든히 서 계셔서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은빛의 식구들이 이젠 팔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서 아픈 분들이 많아지니,먼저 아픔을 겪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복임이 깨달아져 감사합니다.
흠 많고 죄 많은 저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시는 말씀으로 내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복을 받게 하소서.그 은혜의 복을 가족과 이웃에게도 나누어주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