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작성자명 [반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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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07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이 땅에서 사는 것이 힘들고 고단해서
차라리 막연하지만 주님과 사는 것이 지금보다는 낫겠다고 하며
현실을 도피하는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있기를 사모한다고 해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힘든 환경 속에서
계속 그런 생각과 마음으로 현실에 대해서 회피하면서
현실을 부정하고 맡겨진 현실에 충실하게 행하지 않고
이 땅에서도 믿는 무리나 믿지 않는 무리에게
좋치 않은 소리를 듣는 생활을 한다면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믿음 안에서 주님을 따르면서
힘들고 어렵고 고난 가운데서 살 수는 있습니다.
어쩌면 주님을 따르므로 인해 이 땅에 일들에 충성되이 살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먹을 것 입을 것 가진 것들을 나눠주며 살기 때문에
가난하고 힘들게 산다고 해서 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른 믿음은 주님되신 예수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모든 인생의 주인이 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 안에서
그 주인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따르고 잘 따를 수 없고를 말하지 말고
잘 할 수 있고 잘 할 수 없는 인생이라는 것을 말하지 말고
그 분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섬긴다면
그 분의 말씀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는 마땅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나 중심이 아니라 주인 되신 예수님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 땅이 얼마나 좋고, 또한 하는 일들마다 잘되고를 떠나서
주님이 너무 좋기 때문에,
주님이 삶의 목적이고 목표이기 때문에,
주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주님과 함께 있기를 더 바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며
이 곳에서 그 주님을 사모하면서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실제적으로 주님과 함께 할 것을 기대하며
주님 오심을 예비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을 영원히 즐거워하려고 하며 또한 그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자신에게 있는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