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장 29절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다만 하나님에서니라
바울은 유대인들이 율법을 따라 하나님을 자랑하고 그분의 뜻을 알지만 실상은 삶으로 진리를 지키지 않는 모순을 지적합니다. 이런 모습은 이방인에게조차 정죄당할 일입니다. 바울은 표면적 유대인이 아니라 이면적 유대인이 참된 유대인이라고 말합니다.
자기 죄와 연약함 때문에 무너져본 경험을 한 사람만이 죄를 분별하고 올바른 책망을 할 수 있습니다.유대인들은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가르치며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중보자 역할을 망각한 채 특권만 주장하다가 스스로 구원을 배척했습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남을 가르치기 좋아하지만율법을 듣기 싫어하고 깨닫지 못하는 나에게 사건을 통해 찾아와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적 영적으로 남들보다 먼저 받은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섬기라고 잠시 맡기신 것입니다.하나님의 칭찬은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내적인 회개와 은혜가 있는 자가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진정한 유대인입니다.
어제밤에도 극한 통증을 견디다 못해 주여~ 부르짖었습니다. 아픔을 겪으며 나름 회개도 참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하나님 보시기에 양이 차지 않은 것 같은 것이 표면적 유대인의 모습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바른 생활 어린이로 자랐으며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잘해서 칭찬을 많이 들었으니 마음이 낮아질 수 없었습니다. 바로 그때 주님은 질병으로 찾아오셨지만 그 강도가 약하여 회개하면서도 하고싶은 것은 다했습니다.
결혼도 학벌 집안 직업 건강 등 배우자의조건으론 흠잡을 데 없는 사람을 선택했고 젊은 나이에 77평 내집에서살았으니 내적으로 힘들었어도외적으로 볼 때는 모두가 부러워했습니다.
교회도 강남의 최고의 부자들과 대학 졸업자가 많은 곳에서 성경공부와 성도의 교제, 헌금위원 봉사, 구역장, 여선교회를 통해보훈 병원 전도하며 마음껏신앙생활을 하였으니전형적인 유대인의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 남편이 수고했고, 빠듯한 물질로 빚 안지고 살려니곤고했어도 내 몸이 지금처럼 아프지 않았으면 리더의 자리에서 남을 가르치며 탐욕으로 가득한나의 죄들을 깨닫지도 못하고 토설치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은 아픈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제일 먼저 눈에 띄고 마음이 가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중보기도를 하고 물질로도 힘닿는데까지 도우려고 합니다.
제게 주신 역할과 지위를 분별하며 책망을 잘 듣는 자가 되게 하소서. 스스로 형식과 율법에 치우친 표면적 유대인이 아니라 회개하여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