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7월 21일 금요일 ◈
◉ 하나님의 심판 ( 로마서 2:1-16 )
▷ 판단하는 사람아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 마음에 새긴 율법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로마서 2장 1절에서 16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인생이 아니라 영생을 얻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하나님의 심판은
◉ 첫째, 남을 판단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amprdquo라고 합니다. 지난 1장에서 바울은 복음에도 진노에도 차별이 없다고 했지요. 그리고 1장 후반부에서 사형에 해당하는 스물한 가지 죄의 목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 듣고도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판단하는 사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누구도 예외 없이 하나님이 죄가 있다고 하시는데도 자기는 아니라고 우기는 것이죠. 유대인들이 바로 그랬어요. 그들은 동성애 근처에도 안 가고 율법도 열심히 지켰지요. 도덕적으로도 훌륭할 뿐 아니라 법 없이 살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르니 이런 사람들을 향해 당신이 죽을 죄인이다! amprsquo라고 말하는 게 어디 쉽겠습니까? 또 말한다고 해서 이들이 굳이 듣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부도와 암, 배우자의 외도 등의 힘든 간증을 들어도 나에게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야! amprsquo라고 굳건히 믿지요. 그래서 내가 죄인이라는 말씀에 엎드릴 수 없습니다. 자기 죄에 대해서는 둔감하면서 남을 판단하기에만 바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누군가를 판단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옳은 말로 남을 심판함으로써 자기가 선하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기 때문이죠. 3절에 보니 ampldquo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amprdquo고 바울이 호통을 치네요. 그렇습니다. 남을 판단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는 안 그런데 너는 도대체 왜 그래? amprsquo 라고 여기지요. 하지만 누군가의 잘못이 두드러지게 보인다면 똑같은 약점이 내게도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는 것과 실제 삶이 다르기에 실컷 남을 판단하고도 똑같은 죄를 짓는 것이지요.
▶ 적용질문입니다.
◎ 여러분은 판단하는 사람인가요? 판단 받는 사람인가요? 어떤 간증을 들어도 나도 그럴 수 있다라고 여기시나요?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로 여기시나요?
▶▶ 하나님의 심판은
◉ 둘째, 주님의 인장하심과 용납하심을 멸시( 蔑視 : 업신여기거나 하찮게 여겨 깔봄 )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4절에 ampldquo 혹 니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amprdquo라고 합니다. 이것이 무슨 말일까요? 흔한 말로 배부르고 등 따시면 내가 잘해서 내 노력으로 복이 왔다 amprsquo는 것이지요. 가령 아무개 집사는 날마다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고 큐티하고 교회를 열심히 섬기는데도 돈도 없고 병까지 걸렸습니다. 자녀들도 속을 썩이고 한 마디로 되는 일이 없어요. 그런데 나는 부부애도 남다르고 아이들이 공부까지 잘하니 은근슬쩍 저 집사보다 내가 선하다 amprsquo고 여기는 것이지요. 내가 저 사람보다 선하기 때문에 복을 받았다 amprsquo고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바로 ampldquo 하나님의 심판 대상 amprdquo입니다. 5절에 ampldquo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한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amprdquo라는 말씀도 그렇지요. 고집을 부리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지금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있는 거에요. 이런 사람은 말씀을 들어도 어트게 성경말씀 그대로 사느냐? 나는 생긴 대로 살겠다 amprsquo고 합니다. 그러나 회개할 마음도 달라질 마음도 없는 이런 고집스러움이 결국 교만을 낳습니다. C.S. 루이스( C.S Lewis 1898~1963 영국의 학자, 평론가 겸 소설가.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신앙을 버리고 지내다가 31세 나이에 1929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는 이 세상에 있는 거의 모든 악은 교만의 결과로 봐야 한다 amprsquo고 말했지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학벌 자랑, 자식 자랑, 돈 자랑 등은 낮은 수준의 교만이에요. 그러나 철저한 교만은 자기가 우월하다는 경쟁의식이 본질 amprsquo입니다. 내가 더 선하고 믿음 좋고 복 받았다 amprsquo는 우월감에서 지옥 교만이 나온다 amprsquo는 거에요. 이 지옥 교만의 특징이 판단을 일삼는 것 amprsquo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따라 행하지 않는 자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참혹한 심판 amprsquo 뿐입니다. 여러분 죄의 기준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어요. 그래서 ampldquo 진리가 저주하는 일을 행하면 심판을 받지만 진리가 축복하는 일을 하면 복을 받는 것 amprdquo입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내가 다른 사람보다 선하게 살기 때문에 복을 받는다고 생각한 적은 없으세요?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보이고자 내가 판단을 일삼는 것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말씀을 묵상하면서 두 번의 퇴사 사건이 마땅히 있어야 할 일임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난 잘못이 없어요 )
너는 지난 8년 동안 회사를 위해 저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어요. 그러나 저를 탐탁지 않게 여긴 상무가 몇몇 직원과 당을 지어 저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갔지요. 결국 저는 중상모략( 中傷謀略 : 근거 없는 말로 남을 헐뜯고 사실을 왜곡하거나 속임수를 써 남을 해롭게 하다 )을 당해 그 회사에서 쫓겨나고 말았답니다. 이후 저는 이직한 곳에서도 오해와 억울함 속에 일하다가 1년 만에 퇴사했어요.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이전 직장 사람들에 대한 판단과 정죄가 멈추지 않았고 그들에게 복수하고만 싶었지요. 무엇보다 이런 상황이 이해되지 않아 하나님을 원망했답니다. 그러다 저는 말씀을 묵상하게 되면서 왜 제게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지 하나님께 물었어요. 그동안 저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의로운 제게 주님이 당연히 복을 주셔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직장에서는 좋은 성과를 내었기에 스스로 모든 것을 잘한다고 여겼죠. 그러면서 저와 뜻이 같지 않거나 무시되는 사람 비판하기에 일쑤였답니다. 그런데 말씀으로 저 자신을 돌아보니 제 삶에는 사랑과 용서보다 판단과 정죄만 가득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그러므로 ampldquo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amprdquo라는 오늘 6절 말씀처럼 두 번의 퇴사 사건은 마땅히 제게 있어야 할 일이었습니다. 이 사건이 아니었다면 저는 지금도 잘난 체하며 사람들을 판단하고 있었을 거에요. 이제라도 저의 교만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매일 아침 큐티를 마칠 때 그날 주신 말씀대로 이전 직장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가정예배 시간에 가족에게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amprsquo라는 표현을 쓰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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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절에 ampldquo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amprdquo고 합니다. 바울이 왜 이리 율법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 13절에 보니 ampldquo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하심을 얻으리니 amprdquo라고 해요. 우리가 그렇죠. 날마다 큐티를 하고 설교를 들으면서 그것이 내 믿음의 수준이라고 착각하는 것이 있어요. 그러나 말씀을 아무리 읽고 깨달아도 막상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의 판단과 하나님의 심판은 다릅니다. 그리고 이 둘을 구별할 척도는 바로 영혼에 대한 사랑과 관심입니다. 오늘 2절에서 ampldquo 남을 판단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amprdquo고 했지요. 그런데 우리가 판단만 하는 사람끼리 모여서 서로를 지체라고 착각할 수 있어요. 사람의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심판이 가슴속에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야 참된 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절부터 7절을 보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인도하여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렇습니다. 나를 길이 참아주신 주님을 생각하며 참고 선을 행하는 것이 영생을 얻는 비결입니다. 오늘 하루 이 말씀을 기억하며 심판이 아니라 영생을 얻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믿든 안 믿든 하나님의 심판에 대상인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불의와 탐욕과 시기와 살인과 동성애와 이 모든 죄를 말씀하셔도 그래도 나는 선하다며 남을 판단하는 것이 저희 가운데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길이 참으심과 사람을 멸시하며 악의와 살인보다 더한 판단의 죄를 짓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우리가 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을 받는 자들이 되길 원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참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 문을 열고 모든 이방인의 죄와 믿는 사람의 죄에서 나올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길이 참아주신 주님을 생각하며 참고 선을 행하여 심판이 아닌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