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 24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의 정욕대로 내벼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만물에 분명히 보이고 알려졌기에 인간은 누구도 자신의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해 핑계하지 못합니다. 생각이 허망하고 미련한 마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으로 바꿉니다.
타락하고 불의한 자들은 하나님을 자꾸 모른다고 핑계를 댑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깨닫기에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스스로 입을 다물게 됩니다.성도는 내 주변 사람들이 죄에 따른 보응으로 죽어가고 있지 않은지 살피고 경계해야 합니다.
21가지 죄의 목록은불의,추악,탐욕,악의,시기,살인,분쟁,사기,악독이 가득함,수군수군함,비방함,하나님을 미워함,능욕함, 교만,자랑,악을 도모, 부모를 거역, 우매함, 배약함,무정함,무자비함입니다.어떤 사건을 통해서라도 죄의 목록에 해당하는 나 자신을 보고 회개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위에 열거한 죄의 목록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탐욕,시기,비방,교만,자랑,우매함,무정함인 것을 보며회개밖에 할 수 있는 게없습니다.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세요. 그나마 말씀을 가까이 하여가지치기 되었지만 잠시만 방심하면 다시 죄를 짓습니다.
다행인 것은 지난 6년 동안 아파서 투병생활을 하는 동안 회개를 하였음에도 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서울 집을 팔고 난 후 지방으로 이사가면서 새로 가구를 장만할 줄 알았는데 내집도 아닌데 하면서 남편이 막아서 대충 널어놓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이사를 하면서 두고 간 화장대와 자개장롱에 옷과 이불을 넣고 내 책상에 컴퓨터를 설치하고책꽂이에 책을 꽂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빨리 정리정돈하려고 무리하다가아프고보니욕심과 탐심의 죄가 떠올라회개를 하였습니다.
그후에 1년에 한 번씩 아프니 빨리 회복하여 정상으로 돌아가려고 무리했던 욕심과 이기심을 회개하였습니다. 얼마 전엔 남편이 없을 때 갑자기아프면 누구한테 도움을 청하나 생각하다가 요양보호사를 부르면 될 것 같아 장기요양 등급을 받았는데 인정조사 받는 과정에서 약간의 과장을 한 것도 회개하였습니다.
막상 받고보니 가족요양제도가 있어서 남편한테 자격증을 취득하라고 강권했습니다. 그동안은 청소 빨래는 못해도 식사는 준비했는데 날마다 밥을 얻어먹으니 너무 미안해서 어차피 수고하는 것약간의 수고비라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자격증 시험 조건이 필기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을 이수해야 되고, 지필에서 컴퓨터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남편은 인터넷은 자유롭게 볼 수 있어서 정답을 찍기만 하면 되어 종이보다는 글씨가 크니 잘됐다고 우겼습니다.
종일반은 하루 8시간, 저녁반은 4시간인데 기간이 배로 드니 남편은 체력이 따라주어 종일반에 등록하였고, 지난 한 달 반동안 책을 하루 8시간 보며강행군을 하였는데 80 노안이라 눈이 무척 피곤하고 잘 보이지 않는 고통이 따랐습니다.
남편을 도와주려고 한 것이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무사히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고시에도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주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셨습니다.아버지 고맙습니다.
죄를 합리화하고 핑계를 대면서 허망한 생각에 빠져 있던 저를 용서하여주세요.저와 제 곁의 사람들을 내버려두지 마시고 간섭해주셔서 사건을 통해서라도 죄를 깨닫게 하소서. 정욕대로 우상 삼고 있는 것을 내려놓고 회개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