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9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게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맏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오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 받은 자로서 지금 내가 내려놓거나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로마가 전 세계를 지배하고 그리스도 인을 핍박한 사건을 재해석하면 강력한 로마로 인해 복음이 전 세계로 뻗어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 좋은 사람으로 편을 나누고 내 생각 속에는 늘 옳고 그름으로 가치관이 형성이 되어 있는데 지난 온 시간을 돌아보면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그 순간 뿐이라는 것을 깨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순간의 상황에 일희일비하며 사실과 감정을 구별하지 못하고 나의 정체성보다는 내 감정에 종노릇하며 살아왔습니다. 로마서 1장은 통째로 암송 해야 할 만큼 그리스도 인으로 내 정체성을 알게 하는 주옥 같은 말씀입니다. 늘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졌던 로마서 말씀이 레마의 말씀으로 나에게 오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묵상 질문을 보면서 그리스도 인으로 나를 소개하고 전도할 때 내 나의 간증을 감사함으로 전하는 것은 되지만 여전히 세상 성공과 편안함 안락함은 내려놓지 못하고 포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녀 우상 속에서 벗어난 껍질을 벗기고 보니 남편 우상의 더 견고한 진이 있습니다. 남편의 건강을 핑계로 먹는 것을 간섭하고 비난하며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과자를 먹고 있는 남편이 무시가 되고 내가 남편을 위해 했던 것들이 생색이 나기도 합니다. 말을 하고 난 후에 바로 후회를 하면서도 변화되지 않는 나의 이면에는 남편의 안전한 방패 안에서 내가 얻고자 하는 안정감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지만 근원에는 내가 편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주님 여전히 복음이 목적이고 사명이 아닌 내 편안함과 안락함을 내려놓지 못하고 종이 아닌 왕이 되고 싶은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남편을 내 생각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고 남편 아래 들어가는 복종의 언어를 사용하는 아내가 되게 인도하옵소서. 늘 교만과 탐심으로 나의 정체성을 숨기고 앞과 뒤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남편 우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