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9장 10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지혜가 사람들을 초청해 잔치를 베풀어'준비한 음식을 먹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고 합니다. 거만한 자는 징계를 받지 못하지만, 지혜 있는 자는 교훈을 받습니다. 또한 미련한 여인을 따라 들어가는 것은 무덤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자격은 세상의 잔치가 요구하는 기준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하여 주의 은혜가 필요한 자들을 불러 모아 그들을 배부르게 하십니다.
자신의 무지와 무능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그 삶에 지혜가 시작됩니다. 또한 내 죄를 씻겨주시고 의의 옷으로 갈아입히신 주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 명철입니다.
세상 죄악의 유혹은 교묘하여 지혜의 잔치 밖의 삶이 훨씬 달고 맛있다고 거짓말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좋아보여도 주님을 떠나면 그 끝은 스올과 죽음일 뿐입니다.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일이 찾아왔을 때 주님을 모를 때는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하면서 눈물과 한숨을 내쉬지만 구속사적 해석은 '아~ 바로 이때라' 주님이 천국 잔치를 준비하시고 보내신 초대장과 같습니다.
오순절 이후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가면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이 믿어지고 그 주님과 날마다 교통하면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가없고 주님이 예비하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심을 믿으니 평안합니다.
올해들어 6번째 압박골절을 겪으며 척추 외에 무릎 관절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부으면서통증이라는 환난이 찾아왔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옴짝달짝 못할만큼 아파도 2~3달 지나면 뼈가 붙어 견딜만 했고 식사준비정도는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릎관절 통증은 걷기조차 힘들고 특히 밤이 되면너무 아파서 주님을 부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전에는 기도를 해도 주로 공동체와 함께 하는 큐티기도회, 울림기도회에 동참하는 것으로 내가 할 일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공동체와 함께 하는 기도도 중요하지만 주님과의 일대일 소통하는 기도를 하니 훨씬 힘이 있어서 환경에 상관없이 천국을 누려서 감사합니다.
어젠 사랑하는 지체로부터 오랜만에 연락이 왔습니다.친정어머님이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집으로 모셨고,혈소판 감소증으로 정기적인 수혈과 허리 통증으로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상황이라 정신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영육이 지쳤는데 주일 설교 듣다가 마을님 생각이 나서 문자 드린다며 날마다 올려주시는 큐티 나눔을 보며 저도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하는 한 사람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그밖에 어미 마음대로 못하는 다 큰 자식들의 앞날에 대한 걱정도 있었습니다.
꽉 막힌 환경 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체휼과 공감이 되어서 중보기도를 하면서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 주님이 직접 말씀해 주시라고 했는데 오늘 큐티에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주님의 깊은 뜻을 깨닫고 힘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돈 없이 값없이 와서 먹고 마시라고 하시는 주님이 베푸시는 잔치를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생명의 양식을 두고 별미를 찾아 기웃거리지 않게 하시고 말씀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없음을 잊지 않는 겸손함을 허락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