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작성자명 [김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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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06
제가 1년전 어떤 집사님에게 참 억울한 일을 당한 적이있었습니다.
어떤 대항도 못해보고 일방적인 공격을 받고서
저는 참으로 원망과 미움으로 1년을 보내왔었습니다..
교회목사님 설교중
처음으로 그의 잘못만을 바라보고 칼을 갈던 제가
예배시간에 나에게도 잘못이 있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용서하게 #46124;습니다. 완전하진 않지만..
오늘은 후배랑 대화하다가
그 집사님이 저의 험담을 여러사람에게 하고 있으며
그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얼토당토않은 나를 많이 오해하는 이야기들...
마음이 어두워짐을 느꼈습니다.
직접 전화해서 내 얘기 하고 다니지 말라고 소리치고 싶은
생각도 잠깐 지나가더군요..
집으로 귀가해서
11월달 생명의 삶을 첨으로 펼쳐보았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말라...
다윗의 심정이 나 같았을까?
나보다는 더했을 것 같았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아들이 자기를 죽이려 햇으니까...
조용히 묵상해봅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말라..
이 말씀이 이렇게 들립니다.
악을 똑같이 악으로 갚지 말고
너는 사랑으로 갚아라.. 그가 놀라도록..
그래서 그가 회개하고 돌아오며 너의 상한 마음 위로 받으리..
그런데 더 들어가보면
그가 나를 미워하기 전에 내가 그를 미워했음을
내가 먼저 죄를 지었음을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네가 먼저 그를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했었다고
그 분을 통해 내게 말씀해주시는 듯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52511;점을 #47583;추니 그분이 밉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죄인입니다.
아 하나님은 이렇게 내 죄를 보게 하시는구나.
내가 죄인이구나..
죄인인줄도 모르고 원망하며 지난 많은 세월을 보냈구나.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하나님께 촛점이 맞춰진 복된 내 모습이 되길..
그분에게도 이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