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7월 10일 월요일 ◈
◉ 가까이 가지 말라 ( 잠언 5:1-14 )
▷ 음녀의 유혹
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2.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5.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6.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 음행의 결과
7. 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8.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9. 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10.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 때늦은 후회
11.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약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13.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14.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큰 악에 빠지게 되었노라 하게 될까 염려하노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잠언 5장 1절에서 14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악을 가까이 하지 않고 훈계와 책망을 달게 받아 유혹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악을 멀리하려면
◉ 첫째, 거짓된 가르침과 유혹을 말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오늘 1절과 2절에 ampldquo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니 귀를 기울여서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자식을 지키도록 하라 amprdquo고 해요. 지혜자가 전하는 지혜와 명철에 귀를 기울이면 근신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술로도 지식을 지킬 수 있게 된다는 거에요. 표준새번역성경에는 2절이 ampldquo 분별력을 간직하고 네 입술로 지식을 굳게 지켜라 amprdquo라고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에 귀를 기울이면 거짓된 가르침과 허탄한 유혹을 분별하여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또 3절부터 6절을 보면 ampldquo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amprdquo고 해요. 유혹은 꿀과 기름처럼 달콤하고 부드럽게 우리에게 다가오지요. 처음부터 쓴 독초와 칼로 다가온다면 누가 유혹에 넘어가겠습니까? 그러나 처음에는 그것이 달고 부드러워 보일지라도 거기에 현혹되면 결국 쓰디쓴 고통과 해악( 害惡 : 해로움과 악함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을 당하게 됩니다. 모든 죄가 그래요. 죄의 유혹은 처음에는 거절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지요. 또 마치 늪과 같아서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어려워요.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나도 고통스럽습니다. 나중에 찾아올 쓴 쑥과 날카로운 칼을 지금은 깨닫지 못하기에 사지로 내려가는 줄도 모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늘 깨어서 말씀으로 거짓된 가르침과 유혹을 분별한다면 당장 눈앞에 즐거움 때문에 나중에 당할 고통을 선택하지는 않겠죠.
▶ 여러분 어떠세요?
◎ 거짓된 가르침과 유혹을 말씀으로 분별하고 계신가요? 나중에 당할 고통을 생각하지 못하고 당장의 즐거움을 위해 선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악을 멀리하려면
◉ 둘째, ampldquo 두렵건대 amprdquo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7절과 8절에 ampldquo 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니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amprdquo고 해요. 음녀의 집에는 얼씬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악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악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왜 그런가요? 악을 가까이하면 당연히 악을 행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음녀의 유혹에 빠져 방탕한 삶을 살면 어떤 결과를 맞이한다고 하나요? 9절에 ampldquo 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amprdquo고 해요. 존영은 청년의 아름다움과 강인한 힘 amprsquo을 의미하고, 수한은 가장 가치 있는 젊은 시절 amprsquo을 뜻하지요. 한 마디로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인 청년의 때를 낭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10절에 ampldquo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amprdquo고 합니다. 애써 모은 재물을 탕진하게 된다는 거에요. 한 번의 쾌락으로 너무나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날마다 ampldquo 두렵건대 amprdquo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가는 것이 축복입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자 내가 멀리 해야 하는 환경은 무엇입니까? ampldquo 두렵건대 amprdquo의 말씀이 없어서 음녀의 유혹에 넘어간 적이 있습니까? 그래서 어떤 대가를 치렀습니까?
[ 묵상간증 ]
▷▷ 돈 욕심을 부리다가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간 것을 회개한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달콤한 유혹 )
저는 남편과 별거하고 재결합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데 몇 년 전부터 가정 경제가 좀 나아지니 부동산과 집값에 관심이 생겼지요. 그러다 ampldquo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amprdquo라는 오늘 3절 말씀처럼 부동산으로 돈을 벌게 해 주겠다는 지인의 달콤한 말에 마음이 끌렸답니다. 그래서 교회 공동체에 묻지도 않고 당장 돈이 없어도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오피스텔을 덜컥 계약했어요. 그런데 막상 계약금을 지불하고 나니 후회가 몰려왔지요. 그래서 취소하려고 했더니 계약금을 포기해야 한다고 해서 결국 무리를 해서 분양을 받았답니다. 나중에 본전에라도 팔아야겠다 amprsquo라고 생각하고 2년 동안 신경도 안 쓰고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세계 경제에 위기가 닥치고 은행 금리가 인상되자 이러다 큰 손해를 보면 어쩌나? amprsquo하는 불안이 몰려왔지요. 그러면서 주님이 주신 환경에 감사하지 않고 돈 욕심을 부린 저의 악함이 깨달아졌답니다. 사소한 일은 공동체의 잘 묻는 것 같아도 정작 결정적인 문제는 묻지도 않고 듣기도 싫어하는 저의 불순종을 회개합니다. 제가 언제라도 달콤한 세상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 죄인임을 기억하며 날마다 말씀으로 훈계와 책망을 잘 받겠습니다.
▷ 저의 적용은, 물질 문제나 노후 걱정을 공동체에 묻고 나누며 듣기 싫은 말도 잘 듣겠습니다. 군대에 있는 아들의 구원을 위해 매일 큐티한 뒤에 기도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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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절 이하를 보면 음녀의 유혹에 빠져 젊음과 재산을 다 탕진한 사람이 인생 말년에 이르러 후회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12절과 13절에 ampldquo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amprdquo라고 합니다. 우리가 그래요. 칭찬과 격려만 듣기 원하고 책망과 꾸지람은 듣기 싫어하는 게 있지요. 왜 그런가요? 내가 선생이 되고 대장이 되고 싶으니 선생의 목소리는 들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훈계를 싫어하고 책망을 듣지 않는 사람은 바른 길로 행할 수가 없지요. 때 늦은 후회를 해봐도 이미 큰 악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결국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말씀의 인도함을 받으면 당장 눈앞의 즐거움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 전체를 바라보고 분별하여 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듣고 돌이켜 회개하는 것이 가장 큰 지혜입니다. 지혜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하루를 보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우리가 지혜와 명철의 말씀에 늘 귀를 기울여야 거짓된 가르침과 유혹을 분별할 힘이 생기는데 다른 것에 귀를 기울이기에 금세 유혹을 당하고 넘어지는 것을 고백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세요. 당장 눈앞의 즐거움이 너무 매력적으로 보일지라도 이것이 쑥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운 것으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모든 악한 환경에서 떠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가장 귀한 시간과 재물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ampldquo 두렵건대 amprdquo의 말씀이 기억나게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사건으로 허락하시는 훈계와 꾸지람을 주님의 사랑으로 여기며 잘 받아서 큰 악에 빠져 멸망하는 인생이 아니라 큰 구원이 임하는 인생이 다 될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