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작성자명 [김연실]
댓글 0
날짜 2010.02.27
시편85:1~15
시편86:1~7
어제 목장예배 드리고 집에 돌아오는데 아들 우진이 친구 S엄마를 만났습니다.
처녀 때 열심히 예수를 #51922;다가 불신결혼 후 남편이 반대한다고 교회를 떠났고
자수성가를 했고 딸 둘을 키우다가 마흔 넘어 아들을 낳은 부인입니다.
나와 동년배로 4년동안 가까이 지내며 전도하려고 목장에도 초청하고
우진이와 함께 기도하다가 지친 상태였습니다.
아니 오히려 제 열등감에 너무 세상적인 사람이라며 상처 받고
지난 1년간 가지치기 한다고 그를 떠났었습니다.
더구나 나는 지난 몇 년 간 세상적으로 무너지기만 한 모델로
한 가지 더 보태서 겨울 방학동안 유방암 3기 말 환자...
그를 만나면 내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생각했었습니다.
“ 우진엄마 안색이 안 좋네. 나도 아파.”
“ 수술했어.”
“ 나도 수술 날짜 잡았어.”
“ 중한병? 암?”
얼굴이 어두워집니다.
우리집에 들어와 얘기했습니다.
할렐루야!!!
갑상선암으로 27년 동안 떠났던 주님 품으로 돌아와 요새 새벽기도를 나가는데
기도가 막혀 안 나온다고 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야곱의 포로 된 자로 돌아오게 하시니
너무 기뻐 찬양하오니 영광 받으소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으로 주를 기뻐하게 아니하시겠나이까
그러나 다시 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말게 하소서.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소서.
제게 암으로 찾아오실 때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함을 이루려하심이라 하셨습니다
모든 사건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게 주신 모든 고난을 약재료 삼아 주께로 인도하는 삶 살게 하소서
S엄마에게 후한 선물 주신 하나님
그가 옥에 갇혀 있을 때 찾아가 주시옵소서
그의 가족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 공동체로 보내 주신 하나님 사랑하고
김양재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