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땅에서 구원의 주를 바라보다
작성자명 [양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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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2.26
시편 85:1~13
그 땅은
옛적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인도하셨던 땅이었고
모세와 함께 애굽을 떠난 선조들의 꿈에 그리던 결승점이었으며
여호수아와 그 세대 선조들이 주의 힘을 힘입어 그 땅 거민을 무찌르고 얻어낸 승리의 땅이었다
또한 그 땅은
멸망 당하고 포로가 되어 뿔뿔이 흩어졌다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 눈앞에 벌어지더니
그야말로 기적같이
아무런 힘도 소망도 없이 포로로 살던 그들이
기쁨과 감격으로 눈물 흘리며 밟았던 그들의 선조와 부모의 땅, 또한 자식들에게 대대로 물려줄 땅이었다
바로 그 땅이
기근과 가뭄으로 인해 황무지가 되어 버렸다
그 땅에 서서 시인은 말한다
이 땅은 주의 땅이 아닙니까
전편에 걸쳐 주의 구원하심을 노래하며
바로 이 땅
시인과 주의 백성이 괴로움을 겪는 땅
메마른 이 땅이
바로 주의 땅임을 주님께 고백하며 주의 구원을
그리고 그 땅에 좋은 산물을 내리시기를
풍년을 허락하시기를 간구한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에게 인생의 가뭄은 두려움과 회한과 불평일 것이지만
주의 백성이 거하는 주의 땅이기에 담대하게 외칠 수 있는 것이다
이 땅은 그냥 아무 땅이 아니라
주님의 땅이기에
이전에도 그러하셨듯이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아름답고 풍성한 회복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구원이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백성에게 복을 내리소서 (셀라)-시편 3:8
단, 시인은 한가지 주의 백성이 해야 할 일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라 는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것 뿐
나머지는 주님께 맡기고 겸손히 구원하심을 기다릴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