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장 22절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지혜는 곳곳에서 그 소리를 들려주지만 어리석은 자들과 거만한 자들,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합니다. 지혜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책망을 받지 않는 사람들에게 재앙과 두려움이 임합니다. 그러나 지혜의 말씀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두려움 없이 안전합니다.
지혜의 말씀을 미워하며 거부하는 어리석음의 뿌리는 거만입니다. 거만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기 싫어 스스로 옳다고 우기는 것입니다. 잠깐 부끄러움을 당하더라도 내 그릇됨에 대한 책망을 듣고 돌이키는 것이 지혜입니다.
듣기 싫어하는 나를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재앙과 두려움으로 임하는 여러 사건과 사람을 통해 내 어리석은 고집을 꺾으십니다.그런데 하나님은 나에게 재앙과 두려움이 임하기 전에 애타는 심정으로 경고하십니다.
주님은 내가 할 수 있는 선택과 결과를 미리 보이시며, 내가 어떤 길로 가야 할지 알려주십니다. 평안과 안전의 비결은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중학입시에 실패 후재수하며 잠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셨지만주님은 믿음의 학교로 인도하셔서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 시간을 통해하나님의 말씀을 듣게해주셨습니다. 학교에서는 중3이 되자세례 받으라고 했지만 내 어리석은 판단은 거만하여 하나님께 매이기 싫어 거부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니 모두가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모여서 그런지 10등안에도 들지 못하는 성적이었지만 같은 재단 고등학교에는 붙을 실력이었는데이듬해고입시에서 또실패하는 수치를당했고, 이번엔 같은 재단 예술고등학고에서특차 약간명을 뽑아서 미술로 합격하였고 예배와 성경 시간은 계속 될 수있었습니다.
예고에 가니 학과 미술 모두 상위권으로인정받았으나 한 열심하는 성격때문에 수업을 마친 후 단체로 레쓴 받으면 집에 와서 쉬며 충전해야하는데또선생님화실에 가서 개인 레슨 받고 집에 오면 밤 12시가 다 되었고 다음날 7시 반까지 등교하려면 잠도 부족하고 학생들이 너무 많아 만원버스에 늘 시달렸습니다.
2학년을 마친 어느날 몸이견디지 못하여 쓰러져 다시 병이 재발하였고, 마음도 지쳐서 휴학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먼저부산으로 전근가 계시던아버지 곁으로 가족이 이사를 하게 되면서하나님과 멀어졌고 대학 졸업 후 천주교 재단 학교에 교사로 부임하면서 같은 믿음인줄 알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결국 결혼 후개신교로 입교할 때까지 6년의 시간이 흐르자 주님은 나를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하도록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며 만나주셨습니다. 아무도 말릴 수 없는고집 센 나를훈련시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기위해여러사건과 사람들이 수고했습니다.
비록 노년에 접어든 59세에 우리들교회 와서 몸도 건강해졌고 사역도 정점에 달했는데, 주님은 다시병으로 밧모섬에 갇히는신세가 되게 하여 회개의 회개를 받아내시며 거룩하게 다듬어 주셨는데 막판에관절통증으로 두손두발 다 들며 어리석은 고집과 자만을 꺾으셨습니다. 할렐루야!!! 놀랠루야~.
내가 더 옳다고 여기며 세례받으라는선생님의 말씀을 무시했던 저의 어리석음을 책망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교집과 자만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실 수밖에 없는 주님의 애타는 사랑에 화답하기를 원합니다. 내 자아를버리고 오직 주님께순종하여 평안과 안전을 누리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