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장 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솔로몬의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책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이 가르침을 듣고 학식과 지략과 깨달음을 얻을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지만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합니다.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전무후무한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이 지혜를 세상에 나누려고 잠언을 기록했습니다.이 지혜는 지혜롭고 공의롭고 정의롭고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이 지혜의 말씀으로 훈계를 받아 실천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많을 수록 자기 확신 빠지기 쉬워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데 진짜 지혜있는 자는 잘 듣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면 학식이 더할 뿐만 아니라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지식을 더 빠르고 많이 얻을 수 있는 지 고민하는데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알려줍니다. 자녀에게 어릴 적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기를 가르친다면 세상에서 무엇으로도 이룰 수 없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고집이 세고 자기 확신이 강해 무엇을 하고자 하면 아무도 말리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은 말 잘 듣고 공부잘하니까 특별히 훈계를 하지 않으셨고 딸이 원하면 다 들어주셨습니다.
전교 1등인 내가고집 부려담임 선생님께 과외공부하러다니다가 병을 얻었고 입시에도 떨어졌습니다.몸이 약한 나로서는 한 밤중에 신작로를 따라 걸어올때마다 참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늘 마중을 나왔는데 그날따라 군대간 동생이 왔다고 30분 일찍 보내준 것이 한 사람의 운명을 바꿔놓았습니다.
비록 병을 얻고입시에 실패했지만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은 재수 후에미션 스쿨에 보내주심으로 1주일에 한 번씩 예배를 드리고 성경 시간을 통하여하나님에 대해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것이 바탕이 되어 어려움을 겪을 때 주님을 찾았고 33살에 만나주셨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으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책이며 보화가 가득찬 것을 느꼈으며 특히 처음 잠언을 읽을 때는 감격이 넘쳤습니다. 나중엔 매일 31장을 한 번에 읽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잠언을 읽으며 정말 하나님의 참 지혜와 지식을 얻고 싶습니다. 인생도 살만큼 살았고 예수님도 40년 이상 믿었으며 특히 우리들교회에서 배운 구속사적 해석과각종 어록은 지혜와 지식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지난 6년 간 아파서 요양하는 동안 주님께서 직접 양육해주신 모든 일들은정말 내 몸에 양약과 내 골수에 기름이 흘러넘치게 해주신 특별 은혜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전혀 손해보게 하지 않으신 주님이십니다.
오늘도 저를 위해 지혜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주신 작은 것이지만 공동체와 나눌 수 있는 여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말씀을 잘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자녀로 기쁘게 살게 하소서. 주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깨닫고 주님만 의지하며 섬기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