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벗기기 게임
작성자명 [송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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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05
아침햇살은 빛나는데, 먼지와 널부러진 옷가지가 보여지고
힘내어 출근했는데, 호르몬덩어리 날쌘 사춘기아이들이 줄을 서고
작은 차를 끌고 전용도로를 달려간 교회에서도 해야할 숙제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7일을 운전하고 돌고돌듯이
매일매일 해야할 <숙제>가 돌고 돌아옵니다.
그저 차안에 갖혀있는 동안이 휴식이요!
불쌍한 영혼을 시종하는 육체를 위한 약간의 훈련시간 산보가 휴식이니
눈감고 자는 것이 제일 마음 편한 인생이지 싶을 때가 있습니다.
죽음이 감사하고 예수의 그날을 기다리니
곧 종말을 예찬하다보면 더 지나 예수안의 자살예찬론자가 따로 없습니다.
돌에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으로
<숙제>로 치루듯이 정죄의 직분으로
구약을 읽을 때의 수건이 얼굴에 쓰여진 완고함에도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으며
정죄의 직분도 없어질 영광이 있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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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욕탕에 가서 중반을 갓 넘긴 피부고운 과부된 목욕탕 여주인에게
친정어머니가 밤낮으로 구원을 위해 기도한다니
소망을 담아 우리들교회와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서울음대, 미모, 교회의 신나는 부흥, 조금 더 진도를 나아가
여기까지도 될 것 같아 (여자)목사님이라고 까지 전합니다.
두터운 수건이 가리워진 그녀에게
고통과 고난이 축복임을 해석할 수 없기에
목사님의 간증사건은 당분간 적절히 가감합니다.씌여진 수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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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수에서 만난 천주교신자로 냉담중인 동료선생님을 대치동에 산다하기게 한번만 와 보라
초청했는데 어제 일로 통화가 되니 이번 주일날은 와 보겠다고 합니다.(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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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함을 이유로 때마다 시마다 편지질중인 총각선생님은 드디어 겨울절기가 되어(정병석)
주말축구시합이 끝나고, 무릅부상까지 있어 할렐루야 사건!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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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전산조교로 있는 청년이 다음주에는
우리들교회오겠다고 선선히 약속하여서 감동입니다. 할렐루야~~
기회될 적마다 예수님 전하며 갑현형제님!(김갑현)으로 부르며 장난을 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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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고 찾아냄이 되고
부르지 아니하던 자에게 <내가 여기있노라><내가 여기있노라>
의외의 시간과 사람을 부르시는 주님의 신묘막측하심을 찬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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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어 방배동까지 가서 예수를 전할 전한 선배는 `교회서 일등이겠네!
사람들이 이상하다하지 않냐?, 하여 교회서 `꼴찌에요 꼴찌`
해도 안 믿으니 정죄의 수건이 두텁게 씌여진 저는 아~~ 힘들어,하나님 알아서 해주세요 포기하다시피했는데 <아버지품으로>주간, 중고등부 예배후 갑자기 뒤에서
<송선생~ 나야!>하며 부르는 김현순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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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부부도 어렵기도 했지만 더 기다려야하고 어려울 줄 알았는데
2주 연속 나온 제부가 동생보다 더 성장하고 있어
주님의 수건을 벗겨주는 사건이 이거구나! 싶습니다.
주께로 돌아가면 마음을 덮은 수건이 벗어지며
주의 영이 계심으로 자유함을 주시는 하나님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라시는 하나님!
하늘표 보물쌓기가
공짜표 보물쌓기의 동일어임을
수영장에 가서도 수영하던 이들을 교회로 끌고오시는 간증을 들을수 있는 목사님을 주시고
자신을 꼴찌중의 꼴찌라 할 수밖에 없는 적용의 선배들이 기라성같은 교회를 주시고
주의 영광을 보며 마음을 덮을 수건이 벗겨지는 사건을 허락하시는 주님
요단을 건너고, 하늘표 보물을 쌓는 것은
값도 없는 공짜표임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
숙제가 아닌 사명의 자유함으로 감당하게하소서!
듣던 얘기, 또 그 얘기, 예수 자랑, 교회자랑
지겨울 수도 있고 질릴 수도 있는데 생명으로 돌려주심을 감사드리며
듣는 이방인들이 안식과 평강을 주는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들인가!
이제 좀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