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3 우리의 영광과 기쁨데살로니가전서2:13~20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복음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이것이 곳 너희 믿는자 가운데 역사하심이라고 합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를 떠났지만 마음은 늘 너희 성도들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앞에 함께하는 것이 영광이고 기쁨이라고 합니다.
내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알게 하시며 나를 인도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잘 사는 것이 세상적인 성공의 가치관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힘써 전하며 그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최고로 잘 사는 것이라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경쟁하고 남보다 잘해야 한다는 사망의 골짜기에서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시 위한 하나님의 기막힌 세팅으로 나를 세워주셨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그 사망의 골짜기에서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으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늘 하나님께 영광이요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목장예배를 마치고 늦은 시간 들어오니 아들이 집에 와 있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수고한 아들을 위해 안아주고 싶었지만 아들이 나의 어깨를 다독여주니 남편이 엄마가 꼭 안아주라고 하는데 아들은 저를 밀쳐냈습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내일부터 서울에서 전주까지 걸어가는 대장정에 들어가니 아들을 볼 수 없다며 저에게 안아달라는 말을 하는데 아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며 포기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나를 밀쳐내는 아들에게 표현은 못했지만 서운한 감정이 있었는데 아들은 이미 성년이고 엄마를 안아주는 것도 어색하였다는 것을 내가 부모님께 했던 것 같은 감정이었습니다. 나도 엄마 아빠를 가슴으로 꼭 안아주었던 것이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방학과 함께 아들이 홀로 대장정의 길을 가겠다고 하는데 고생을 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함께 따라 간다는 친구가 완주를 하지 못할텐데 같이 가겠다고 한다는데 저는 홀로 가는 것보다 중간에 포기하더라도 함께 갈 친구가 있다는 것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속 깊은 곳에 위험할 수 있으니 누군가 동행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은 시절 누구나 할 수 없는 도전을 하는 아들을 생각하며 아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상하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바울도 유대인에게 쫒겨 데살로니가로 갈 수 없었지만 얼굴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늘 너희와 함께 있다고 했던 것처럼 저도 떨어져 있는 아들에게 집에서 늘 안수하며 기도했던 것이 아들이 한 학기를 잘 마칠 수 있는 비결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또 대장정을 떠난 아들에게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뿌리며 저는 여전한 방식으로 아들을 위해 기도하는 엄마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소망이나 기쁜이나 자랑의 면류관은 강림하실 우리 주 예수 앞이라고 하신 것처럼 아들이 문신을 한다고 했을 때 그것이 복음을 전하는 길이라면 수용하시라는 고등부 지체들의 권면을 이제는 조금씩 알아 가는 것 같습니다. 나의 고정관념 조차 그것이 복이라고 하면 받아낼 수 있는 믿음으로 인해 기복이 아닌 진정한 팔복의 은혜를 누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영광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동체에 감사하며 모든 것이 주님이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