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장 4절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고난과 능욕을 당하면서도 복음을 전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는 사도의 마땅한 권위를 주장하지 않고 유모와 같은 유순함으로 성도들을 대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도록 가르치고자 함입니다.
나를 구원하여 사명을 주신 하나님을 힘입어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한다면 어떤 수고도 헛되지 않습니다. 그 수고를 허락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반드시 기쁨의 열매를 맺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힘든 상황에서도 들은 복음대로 적용하며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지키는 성도들을 자기 목숨처럼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고난 가운데 말씀으로 살아난 경험이 있으니 서로 사랑하고 사랑 받는 공동체가 된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이 조금이라도 더 전해지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내가 가족과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더 복음을 전하고자 수고하는 것을 사람은 알아주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모두 아시며 합당한 열매를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니 그 기쁨이 얼마나 컸든지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애썼습니다. 길거리를 지나며상점에 들러 만나는 사람들에게복음을 전했고, 집집마다 방문하며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때로는 문전박대의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지만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에 힘든 줄 몰랐습니다.
겸하여 소그룹 리더가 되면서 구별하여 맡겨주신 성도들이 있었는데 내 몸처럼 아끼고 돌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에겐 무엇이 필요한지가 보여서 작은 것이지만갖다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얻은 지체들이 있었고 때로는 소수지만 오해하여떠난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몇날 며칠 잠을 못자고 괴로워했으나 우리 주님은 알아주시리라 믿어 실망하지 않았으며 시간이 지나니 오해를 풀고 다시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이런 육적인 일 보다는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나도 믿음이 자라가는 중이었으므로 그런 분들을품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지나고 보면 나의 양육을위해 수고한 고마운 분들이었습니다. 나 또한 리더가 아니었을 때는 마음 깊이순종하진 못한 적이 있었으므로모두가 주안에서 각자 받은 은혜와 은사대로 자라가면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고 기쁨의 열매가 맺어질것입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온전히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목숨까지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저도 그 사랑으로 가족과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저를 위해 애쓰는 지체와 믿음의 선배들의 수고를 주께서 갚아주시고 그 권면을 들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