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2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데살로니가전서2:1~12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 너희기 친히 아나니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 함이라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저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합이라
믿는 자의 사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의 아들을 내어 놓으면서까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한 사랑입니다. 저는 부모님에게로부터 그 사랑을 받고 자랐습니다. 상처와 아픔으로 혈기 많은 인생을 사신 아버지와 인내와 오래 참음의 본을 보이시는 엄마 밑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았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딱 내 수준에 맞는 엄마와 아빠를 주시며 나의 성품을 만드셨고 스스로 채득하며 배운대로 살아온 삶에 아버지가 자기 저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며 경계하는 부모의 자리를 허락하시며 저를 다듬어 가셨습니다. 우리에게 물질을 허락한 것도 직장을 주신 것도 또 두 아들을 주신 것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나타내시려는 기막힌 하나님의 세팅입니다. 생각지도 않고 허락하신 아들의 대학생활이 한 학기를 무사히 마침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내 눈에 보이지 않기에 저는 그 아들을 붙잡고 매일 매일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렸고 어려운 가운데 바울이 전한 복음을 지켜낸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세상의 유혹 가운데 넘어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한 학기를 마쳐준 아들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제 남편과 잠언 말씀을 나누며 19절 다투고 성내는 아내랑 사는 것보다 광야에 사는 것이 낫다는 나눔을 하며 9절, 29절이 모두 나를 위한 말씀이라고 다투고 성내는 나와 함께 사는라 애썼다고 했더니 자기가 나누고 싶은 말이 그 말씀이었는데 내가 서운해 할까봐 하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내가 얼마나 남편을 힘들게 했으면 말씀 나눔도 내 눈치를 보게 될까 생각이 들어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짧은 나눔이었지만, 남편과 한 말씀을 보며 나눔을 할 수 있음이 은혜요 감사입니다. 남편이 아빠와 남편의 자리를 잘 지켜주고 있으니 아직은 많은 싸움 같은 상황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그 또한 감사가 되고 날마다 남편이 기도한대로 복음을 전하는 곳에 돈을 잘 쓸 수 있도록 채워주시기를 기도하는 대로 응답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목숨까지도 주기를 기뻐하는 바울과 같이 저희도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감사함을 드리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