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못간 아들을 둔 어미의 마음..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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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2.23
마태복음19장1~12
10~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좋겠나이다
11~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12~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본문 말씀은 결혼과 이혼의 내용이 더 크지만
장가 못간 아들을 둔 어미의 마음에는 10절 부터의 말씀이 마음에 옵니다
내 아들이 나이 사십이 되어 결혼을 못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들이 나이 어릴때 알던 처자와는 집안사정 때문에 결혼을 못했다고 어떤때는
투덜댈때도 있지만 어쨋던 결혼을 못하고 나이만 먹다보니
흠만 보이는 총각이 되고 말았습니다
돈도 잘 못벌고 공부도 많이 못했고 집안도 별볼일 없고
무엇 하나 변변히 내 놓을 것이 없으니 언제나 장가를 가게 될까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 아들들중에도 그저 그렇게 사는 데도 장가를 잘만
가는데 내 아들은 도무지 가능성이 없어 보이니
부모의 능력부족을 한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변에 결혼한 아들이 이혼을 해서 손자를 봐야 하는 이들도 있고
자녀의 이혼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아들이 결혼 안한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며느리를 보고 싶은 생각도 간절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결혼을 못할 사람도 있다고 말씀하시고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 지어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들에게 합당한 삶을 주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