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약하고 부족한 믿음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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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04
고후 2 : 12 ~ 3 : 5
그리스도의 향기는 구약에서 희생제사를 가르칩니다.
바울의 복음 전파하는 삶은
자기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 영적예배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임과 거부함의 차이는 종말론적으로 나타납니다.
받아들이는자들은 구원을 얻을것이고 거부하는자들은 망할것입니다.
즉 어떤 사람들은 생명의 향기가 되고 다른사람들은 죽음의 악취가 될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평범한 한 인간의 죽음이며 그것으로 끝이라고 여기는자들은 그들의
생각과 같이 그들도 그대로 죽을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식하고 그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며 나를 위해 간구하신다고 믿는자들에게는 생명을 주실것입니다.
바울의 적대자들이 지니고 있는 추천서는 파피루스 종이에 쓰여졌고 잉크로 쓰여졌으며
종이에 쓰여져서 몇몇 사람들에게 보여졌지만
바울의것은 마음에 쓰여졌고 하나님의 영으로 쓰여졌으며 모든 사람들이 알수 있도록
쓰여졌습니다. 그래서 고린도교인 자체가 그리스도께서 쓰신 편지인것입니다.
바울의 대적자들은 먹으로 쓴 율법을 강요하기 때문에 사람을 구원치 못하고 도리어
교회의 분열을 조장하였지만
바울은 복음을 가졌기에 고린도교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였던것입니다.
고후 2 :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
요즈음 제가 많이 바빳습니다. 육신도 마음도 바빳습니다. 아들결혼을 시키면서 하는일도
별로 없으면서 바빳고 대구공장 대수술을 하면서도 별일도 안하면서 바빳습니다. 게다가
건설시행일을 준비하는것이 있어서 더 바빳습니다.
제가 바빳던것은 믿음이 부족해서 더 바빳던것입니다.
어제밤에는 처음으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다섯 번이나 깨었었습니다.
그렇다고 쓸데없는 생각을 하느라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
여호와께서 사랑하는자에게는 단잠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
제가 단잠을 못잔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지 않으시기 때문이 아니라 저에게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인것입니다.
나에게 온 모든일이 하나님께로부터 온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으면 다 맡기고 잘 따라
가면 될것을... 내 일이라는 잠재의식이 있기 때문에 불신앙이 작용해서 잠을 재대로
못잔것입니다.
내가 기도할때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고 향기가 되겠다고 해놓고
나의 삶에서는 아직도 내 머리로 판단하고 행동하려는것들이 있기에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도 내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도 못되는것입니다.
그렇게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리스도안에만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항상 이기게해
주십니다.
아들의 결혼도 무대포같이 적용을 하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안에서 무사히
마치고 신혼살림에 들어가게 하시고
대구공장도 대수술에 극약처방을 하였는데 심양에서는 빨리 들어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공장과 사업이 목적이 아니고 복음이 목적일진데 이런것들이 그리스도안에서 더 빠른길
일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선교적목적으로 두가지를 기도해 왔는데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가 제가 그리스도안에만 있으면 이기게 하실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100% 죄인이라 그리스도안에 있을수가 없습니다.
나의 교만과 탐심과 정욕이 내속에서부터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그리고 내눈은 내 소견에 옳은대로 할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태어날때부터 구부러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일곱 번을 크게 망했는데 이제 또 여덟 번째 실패를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기업선교를 빙자해서 내심 돈을 탐하고 있다면 반드시 망할것입니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지금 이대로 잘견디고 준비를 더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비뚤어진 내 마음의비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바로잡고
주신 말씀 속에서 내죄를 보지 않으면 한발자국도 더 나갈수가 없습니다.
나의 부족하고 연약한 믿음을 성령님께서 붙들어주실것을 간구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