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6월 8일 목요일 ◈
◉ 여호와의 절기들 ( 레위기 23:1-14 )
▷ 안식일 규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 성회로 공포할 절기들
4. 이것이 너희가 그 정한 때에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5.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6. 이 달 열닷샛날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이레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7. 그 첫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8. 너희는 이레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 감사의 신앙고백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12.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고
13.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로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쓸 것이며
14.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레위기 23장 1절에서 14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거룩을 위해 허락하신 여호와의 절기들에 즐거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여호와의 절기들에 즐거이 참여하려면
◉ 첫째, 예배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1절과 2절에 ampldquo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amprdquo 고 하세요. 여러분 우리가 계속 거룩을 이루어 가려면 어트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시공간을 예수님으로 꽉 채우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날마다 경험해야 하겠지요. 그런데 그러기위해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 있다고 하세요. 여기서 성회는 거룩한 공동체 amprsquo를 의미해요.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동체로 공포해야 한다는 거에요. 한마디로 나 홀로 신앙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중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절기가 무엇인가요? 3절에 보니 ampldquo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 째 날은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amprdquo고 하시네요. 안식일은 하나님 안에서 쉼을 누리고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을 기억하며 예배드리는 날 amprsquo이에요. 그래서 성도에게 주일성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항상 예배 우리 삶에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거에요. 우리가 이 땅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목숨 걸고 예배를 사수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여러분은 주일을 거룩히 지키고 계세요?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더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여호와의 절기들에 즐거이 참여하려면
◉ 둘째, 하나님 때문에 즐거워야 합니다.
4절부터 유월절과 무교절 규례가 나옵니다. 출애굽 전날 밤 애굽의 장자를 치는 재앙에서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 백성의 집은 죽음의 사자가 넘어갔지요. 그때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 받을 것을 기념하는 절기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그리고 유월절 다음 날부터 7일 동안은 구원받은 자가 성결을 유지하도록 무교병을 먹도록 했는데 이것을 무교절이라 불렀어요. 7절과 8절에 보니 ampldquo 그 첫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너희는 이레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일곱 째 날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amprdquo고 하세요. 아무 노동을 하지 말라는 것은 예배 자체가 노동이 되면 안 되고 예배의 시작도 끝도 안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뜻해요. 내가 아무리 볼품없는 무교병을 먹을지라도 오직 하나님 때문에 즐겁게 예배드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에게 십일조해라 봉사해라 amprsquo 이런 것부터 가르치기 시작하면 예배가 노동이 되기 쉽지요. 먼저 예배에 나오는 것 자체가 위로가 되고 안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고백으로 즐거이 헌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하나님 때문에 즐겁게 예배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지는 않으세요?
[ 묵상간증 ]
▷▷ 회사에 사표내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합격 소식을 들은 날 주신 경고의 말씀을 기억하고 기념하겠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또 사표 내고 싶어요 )
저는 건설회사에 다니면 승승장구했어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많은 실적을 내고도 번번이 승진에서 누락되었지요. 그러자 내가 이런 대우를 받을 사람이 아닌데 amprsquo하며 교회 지체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다닌 회사를 나왔답니다. 곧 새 직장에 들어갔지만 적응하지 못해 얼마 못가 퇴사하고 이후에도 여러 직장을 전전했지요. 그러다 실업급여를 받는 처지가 되고 나서야 하나님 앞에 저의 교만을 회개했어요. 그러자 하나님은 통장 잔고가 30만원이던 그때 지금의 직장에 들어가게 해 주셨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저는 직장 내 텃새와 무시 때문에 또다시 사표를 던지고 싶었지요. 하지만 아내가 이번에는 절대로 사표를 내면 안 돼요 amprsquo라며 극구( 極口 : 온갖 말을 다하여 )반대해서 억지로 출근했답니다. 한번은 아내가 여보 회사 합격 소식을 들은 날 큐티 말씀 기억해요? amprsquo 라고 물었어요. 이미 까먹은 지 오래라 큐티책을 다시 찾아보니 ampldquo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amprdquo라는 신명기 31장 20절 말씀이었어요.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으로 미리 경고해주셨는데도 어느새 배가 불러 허락하신 직장에 감사하지 못한 저의 죄가 깨달아졌답니다. 오늘 2절 말씀처럼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고 기념하고 여호와의 절기로 삼겠습니다.
▷ 저의 적용은, 자녀들에게 회사에서 잘 참지 못하고 사표를 자주 냈던 저의 연약함을 고백하겠습니다. 직장을 쉽게 그만두고 싶어 하는 지체를 만나면 저희의 이야기를 들려주겠습니다. 입니다.
◈
◈ 제가 암 수술을 하고 치료 방법을 놓고 기도하고 있을 때 당시 큐티 본문이 오늘 레위기 말씀이었어요. ampldquo 안식일을 지키고 이레 동안 화제를 드리라 amprdquo고 하시는데 저에게 주신 응답도 항암이었습니다. 저는 화제 드리라 amprsquo는 말씀 그대로 각을 뜨고 몸이 불타는 고통가운데 항암 치료를 받았어요. 레위기의 주제가 거룩인데 제가 거룩하지 못하니 실물로 거룩하게 되라고 보여주시는 것 같았지요. 저는 초기라고는 해도 암이 흩뿌려져 있었기 때문에 큰 수술을 받았고 고약한 암에 걸려 가장 독한 항암제를 다 섞어서 여섯 번이나 맞아야 했어요. 제가 아무리 암이 구원의 권세라는 것을 알아도 아프면서 갇혀있으니까 진짜 너무 힘들고 외롭더라구요. 그런데 그르케 힘들고 외로우니 제가 암 걸린 분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항암보다 더 높이 솟은 산이 바로 저 자신이라는 것을 보게 되고 제가 참 사랑이 없고 힘든 분들에 대한 공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르케 하나님은 심판처럼 온 암 사건을 통해 내 현재의 이유를 깨닫고 감사하게 해 주셨어요. 저는 이것이 바로 말씀의 큰 권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암 판정을 받고 암인데도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그리스도의 신비를 보이게 해 달라고 성도님들에게 기도부탁을 드렸는데 정말 그 기도대로 암을 통해 그리스도의 신비를 보이게 하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프고 고통스러운 사건이 우리의 거룩을 이루기 위한 사건임을 말씀으로 깨닫고 그래서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구원을 값없이 선물로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면 우리의 반응은 어떠해야 할까요? 암에 걸려도 부도가 나서 망해도 자녀가 속을 썩여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구원 초청에 응답하여 여호와의 절기에 즐거이 참여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저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 있다고 하십니다. 광야 한가운데 있어도 당장 먹고 살 것이 없어도 여호와의 절기들을 우선순위로 두고 지키라고 하십니다. 볼품없는 무교병을 먹어도 내가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 하나로 즐거워하며 여호와의 절기들에 즐거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레위기의 주제가 ampldquo 거룩 amprdquo인데 제 안에 거룩하지 못한 것이 많기에 거룩해지라고 저의 온전치 못한 부분을 각을 뜨시고 불태우시는 고통의 시간을 겪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통해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님들의 아픔을 체휼하게 하시고 또 부족한 제 삶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것도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아픔과 고통이 우리의 거룩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알고 날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우리의 시공간을 주님으로 채우며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