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2장 2절 너희가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리려거든 너희가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드릴지며
일반인은 성물을 먹을 수 없고 제사장과 그의 집에 속한 사람만 먹을 수 있습니다. 자원이나 서원이나 감사의 뜻으로 드리는 화목제물도 정해진 규례대로 드려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드린 성물을 그들 스스로 더럽히지 않도록 이중 삼중 보호하시며 거룩을 이어가게 하십니다. 입으로만 거룩을 외치고 행실을 소홀히 하거나 거룩한 행실만 강조하고 마음을 온전히 드리지 않는다면 결국 하나님과 무관한 경건주의나 율법주의로 치우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하게 살도록 구체적인 규례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세우시고자 택하시고 언약을 주셨습니다. 나도 주님이 내 하나님이 되셔서 나를 거룩하게 하심을 믿으며 내 거룩을 지켜야 합니다.
지금까지 나를 거룩하게 한 일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편과 자식 명예 돈이 될 수도 있지만 저의 질병인 것 같습니다. 이유는 제일 먼저 회개하는 입술이 되어 죄를 고백하니까요.
행위로 지은 죄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마음으로 지은 죄가 훨신 많아요. 지기 싫어하는 마음, 손해 보기 싫은 마음, 무엇을 탐하는 마음 등입니다. 그런데 병이 날 때마다 깨닫는 것은 나는 주님의 것인데 내 것인 줄 알고 무리했거나 혹사하였기 때문입니다.
또 무엇을 한 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야 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때때로 그만두고 싶은 일도 평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해 이어가고 있으니까요. 무엇을 하든 내원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화목제물이 되었으면참 좋겠습니다.
제게 붙여주신 공동체와의 관계에서도 경계와 질서를 잘 지키게 도와주세요. 주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제물이 되도록 제 삶의 결점과 흠 있는 습관을 정결하게 하소서. 제 인생의 애굽 땅에서 저를 인도하신 주님~ 영원히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