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1장 8절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그는 네 하나님의 음식을 드림이니라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고 생활 속에서 규례대로 자신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그들은 결혼도 구별되게 해야 하며, 그 딸도 행음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관유로 부음을 받아 위임된 대제사장은 정해진 규례를 따라 자신을 더욱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심 받은 성도는 장례식에서도 인본적 관습이 아닌 사랑의 섬김과 말씀의 나눔으로 유족에게 위로를 전해야 합니다.
안목의 정욕대로 불신결혼을 하거나 자녀의 행복만 바라며 불신결혼과 이혼을 묵인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인 나 자신의 거룩을 깨뜨려 속되게 하는 죄악입니다.거룩은 내가 성취하는 게 아닙니다. 나를 거룩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성도의 거룩입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불신결혼을 하면서도하나님 앞에 죄악인 줄도 모르고 최고의 결혼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을 읽어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니바른 깨달음이 없어 자녀의 결혼 앞에서도 매한가지였습니다.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은혜의 하나님은 큰딸의 결혼을 앞두고 불신 교제 불신 결혼이 하나님 앞에 가장 큰 죄악임을깨닫게 해주셔서 신결혼하는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평생 남편 구원을 위해 눈물 흘린 어미로서는 큰딸 부부의 삶을 바라보며 어느 날 갑작스런 딸의 아픔이 왔어도예배를 사수하며 믿음으로 극복하는모습을 보며대견하고 말씀의 힘이 얼마나 큰지알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우리들교회 왔을 때의 첫 목자님이신 김명희 마을님께서 평소 자식들 고생시키지 않고 천국가기를 기도하시더니 기도대로 되었다며 친정엄마의 소천의 아픔을 전해오셨습니다.
나하고는 10년 정도 나이 차이가 있으신데 11년 전우리 친정 엄마 소천하신 때가생각나며 얼마나 슬프고 허전하실까 해서 하늘나라 위로를 전한다는 답을 하고 부산에 있어 가뵙지도 못하여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마을님은 나보다 먼저 양육을 받은 터라 말씀도 많이 알고 사람들을 살리시는 위치에 계셔서 우리 집도 도움을 받았는데,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기도부탁을 하였고, 교회 오가며뵐 때면 늘 반가움과 기쁨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발인예배가 있었으니 장례 기간 동안공동체의 위로와 특별히 주신 말씀이 있을 것이라 믿으며 '만민 중에서 구별하셨다'고 하시니다시 한번 위로를 전합니다.부부가 한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며 자녀들도 우리들교회 안에서 자랐으므로신결혼의 축복도 받기를 기도합니다.
구원 받은 성도로서 장례를 당한 이웃을 사랑의 섬김과 말씀의 나눔으로 위로하게 하소서. 결혼의 목적도 거룩에 있음을 믿사오니 저희 가정을 거룩하게 세워주세요. 주께서 저를 거룩하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저 자신을 더욱 거룩히 세워 가도록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