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6월 5일 월요일 ◈
◉ 그를 거룩히 여기라 ( 레위기 21:1-15 )
▷ 장례식에서 지킬 거룩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2. 그의 살붙이인 그의 어머니나 그의 아버지나 그의 아들이나 그의 딸이나 그의 형제나
3.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그의 자매로 말미암아서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
4. 제사장은 그의 백성의 어른인즉 자신을 더럽혀 속되게 하지 말지니라
5.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자기의 수염 양쪽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6. 그들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 곧 그들의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
▷ 가정에서 지킬 거룩
7. 그들은 부정한 창녀나 이혼 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여호와 하나님께 거룩함이니라
8.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그는 네 하나님의 음식을 드림이니라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
9. 어떤 제사장의 딸이든지 행음하여 자신을 속되게 하면 그의 아버지를 속되게 함이니 그를 불사를지니라
▷ 대제사장의 거룩
10. 자기의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의 머리를 풀지 말며 그의 옷을 찢지 말며
11.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하지 말지니 그의 부모로 말미암아서도 더러워지게 하지 말며
12. 그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의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께서 성별하신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3. 그는 처녀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을지니
14.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나 창녀 짓을 하는 더러운 여인을 취하지 말고 자기 백성 중에서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15. 그의 자손이 그의 백성 중에서 속되게 하지 말지니 나는 그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레위기 11장 1절에서 15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영적 제사장으로 거룩히 여김 받고 지체들을 거룩히 섬길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제사장으로 거룩히 여김 받으려면
◉ 첫째,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amprdquo라고 하세요. 제사장에게 죽은 사람을 가까이 하거나 만지지 말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죽음이 죄의 결과 amprsquo이기 때문이에요.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 자들입니다. 다시 말해 육체의 욕심에 이끌려 죽은 행실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4절에 ampldquo 제사장은 그의 백성의 어른인즉 자신을 더럽혀 속되게 하지 말지니라 amprdquo고 하세요. 여러분 참된 리더십은 학벌이나 권세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에요. 바로 정결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에게 놀라운 권위가 있으신 이유도 그렇죠. 주님이 정결하시기 때문입니다. 5절과 6절에 보니 ampldquo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자기의 수염 양쪽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그들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 곧 그들의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 amprdquo고 하세요. 제사장의 자격은 첫째도 거룩, 둘째도 거룩이에요. 그야말로 거룩이 지상 최대의 과제입니다. 그래서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 ampldquo 인생의 목적도 행복이 아니라 거룩인 것 amprdquo이지요.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구별된 삶을 살려면 어트게 해야 할까요? 날마다 말씀으로 나의 원함이 아니라 주님의 원함이 무엇인지 THINK 해 보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여러분은 육체의 욕심을 따라 죽은 행실로 살아갑니까?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구별된 삶을 살아갑니까? 다시 말해 나의 원함대로 살아가나요? 주님의 원함대로 살아가시나요? 한번 THINK 해 보세요.
▶▶ 제사장으로 거룩히 여김 받으려면
◉ 둘째, 그 누구도 섬길 수 있어야 합니다.
8절에 ampldquo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그는 네 하나님의 음식을 드림이니라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 amprdquo고 하세요. 지난 8장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자손들을 제사장으로 세우고 거룩하게 하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이제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고 하세요. 어트게 보면 스승에게 제자를 존경하라고 하는 것과 다름없지요. 그러니 모세에게 이것이 어찌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하지만 아무리 내가 양육한 제자일지라도 거룩히 여길 수 있어야 진짜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는 그저 도구로 쓰였을 뿐 실제로 그를 양육하고 거룩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항상 나의 분수를 알고 경계를 지켜야 열등감 없이 그 누구도 존경하고 높일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日帝强占期 :1910년의 국권 강탈 이후 1945년 해방되기까지 35년간의 시대 ) 시절의 일이에요. 전북 김제에 있는 금산교회에 조덕삼이라는 거부가 있었어요. 그는 교회당을 건축할 때 재정을 거의 다 혼자 감당했을 만큼 주의 일에 헌식적이었지요. 그런데 장로 투표에서 조덕삼보다 열다섯 살 이나 어린데다 그의 머슴이던 이자익이 그를 제치고 장로로 선출되었습니다. 철저한 신분 사회였던 당시에는 아주 충격적인 사건이었어요. 하지만 조덕삼은 그 자리에서 이 결정은 하나님이 내리신 것입니다 금산교회 교인들이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교회 결정에 순종하고 이자익 장로를 도와 열심히 교회를 섬기겠습니다 amprsquo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이자익을 평양신학교에 보내 목사가 되도록 지원까지 했지요. 이후 이자익 목사는 스무 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한국교회를 이끄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조덕삼 장로의 가정은 삼대 째 금산교회를 섬기고 있다고 해요. 저도 그 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 참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내가 받을 대접이나 예후보다 내가 받은 은혜가 더 대단해서 주님을 위해서라면 어떤 자리도 마다하지 않고 섬기는 것, 그것이 거룩히 여김 받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그럴 때 나에게 진정한 권위가 주어집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내가 받은 은혜가 너무 대단해서 그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섬기고 있습니까? 남을 섬기려하기보다 내가 대접받을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있지는 않으세요?
[ 묵상간증 ]
▷▷ 규례대로 살지 않는 대머리 목자가 되어 자기 힘으로 살다가 일상도 무너지고 지체의 마음도 돌보지 못하게 된 것을 회개한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대머리 목자 )
몇 년 전 저희 가정은 아들의 통학문제로 대출을 받아 이사했어요. 그런데 대출을 다 갚지 못한 상황에서 남편의 월급이 두 차례나 삭감되었답니다. 저는 마이너스 가계부를 마주하게 되자 두려움에 잠을 이루지 못했지요. 오늘 5절에서 ampldquo 하나님은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라 amprdquo고 하시며 제사장이 지켜야 할 규례를 말씀해 주세요. 하지만 저는 소그룹 리더로써 공동체에 묻지도 않고 스스로 이 상황을 해결해 보고자 파트타임 일을 시작했어요. 공동체에서 관유( 향기 나는 기름으로 올리브 기름에 4가지 독특한 향을 섞어 만든 것으로 제사장들과 성소의 모든 성물에 바름으로 거룩하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었음 )로 부음 받고 위임된 리더 임에도 그저 돈 벌 생각에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한 거에요. 그러자 그 무렵 소그룹 부리더가 모임을 떠나는 일이 생겼어요. 저는 부랴부랴 그 지체를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답니다. 게다가 시체 같은 돈의 염려를 가까이 하며 일하다보니 일상도 무너졌지요. 아침마다 하던 큐티는 큰 숙제가 되었고 깊은 묵상을 하지 않고 읽고만 지나는 일이 빈번해 졌어요. 그럼에도 주님은 제가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의 월급을 다시 오르게 해 주셨어요. 물질 고난 중에도 규례대로 살았다면 거룩을 이루어갈 수 있었을 텐데 제 힘으로 살다가 일상도 무너지고 지체의 마음도 돌보지 못하게 된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저의 무너진 일상과 함께 지체의 마음도 회복되길 소망해요.
▷ 저의 적용은, 소그룹 부리더의 안부를 묻고 만나서 진심으로 사과하겠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혼자 결정하지 않고 규례대로 공동체에 묻고 행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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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절부터 15절까지는 대제사장의 거룩에 관한 말씀입니다. 대제사장은 특별히 제작된 관유로 부음 받아 위임되고 일반 제사장과 구별된 예복을 입었지요. 하지만 영광이 큰 만큼 좁은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오늘 2절과 3절에 보면 일반 제사장의 경우 직계 가족의 시체는 만질 수 있었어요. 그러나 대제사장에게는 허락되지 않았지요. 어떤 경우도 하나님의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는 거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가족을 버리라는 말이 아니지요. 우리가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할 때 하나님이 내 가족을 지켜주신다는 것을 결국은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기에 우리 삶의 목적은 오직 거룩입니다. 우리가 항상 거룩을 목적으로 두고 살아갈 때 주님이 책임지시는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거룩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초청에 화답하여 구별된 삶을 살아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죄의 결과가 죽음이기에 우리는 하루하루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인생입니다. 제아무리 애써도 죄인인 우리는 스스로 그 길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참으로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고 거룩하게 하라고 하시는 이 말씀이 들려서 인생의 목적을 거룩에 두고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모세에게 아론과 그 자녀들을 거룩하게 하라고 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거룩히 여기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보면서 한 사람을 세우는 일도 또 한 사람을 섬기는 일도 모세가 하는 것이 아니라 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저희가 하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저 살려주신 은혜가 감사해서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악하고 음란한 세상 가운데 믿는 가운데 믿는 자로써 참된 권위를 보일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