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0장 7,8절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에게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열거하십니다.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는 자,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 부모를 저주하는 자, 아내 외에 악하고 음란한 방법으로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는 자들을 반드시 죽이라고 하십니다.
끔찍한 인신 제사는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입니다.문제는 몰렉 숭배가 복 받는 길인줄 알고 멈추지 않는 인간의 기복적 본성입니다. 이 본성을 날마다 회개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처럼 단호히 명하시는 것은 반드시 죄악을 끊어야 한다는 뜻입니다.자기 백성이 죄에서 돌이켜 거룩해지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의 애타는 심정의 표현입니다.
성은 남녀가 그 부모를 떠나 한 몸이 되는 부부 관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선물입니다. 그러나 첫 사람의 타락으로 성욕도 왜곡되어 결혼의 경계를 넘어 맹목적 쾌락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그 결과 타인과의 관계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더럽히는 죄악을 저지르게 됩니다.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금세 이해가 안 되었으나거룩하게 살면 행복은 선물로 주어진다는 뜻이라는 걸 나중에 깨달았습니다.인간 스스로 거룩하게 살 수 없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인 말씀을 날마다 들여다보고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제일 먼저내가 변하고, 식구들에게 영향력을 미쳐서 가정이거룩해짐으로 악하고 음란한 생각을 떠나 거룩한 가정이 됩니다.
이런 생각을 늘 하며 거룩을 추구하며 산 지도 어느덧 16년이 되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목장에서 #039우리끼리 자축하라#039는 말씀을 하셨는데 자축할만합니다. 교회를 다니며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어도 사람의 가치관이 변하긴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인생 말년에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했더니 거룩해졌고 정말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세상 가치관이 하루 아침에 변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모르니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내 뜻을 강요하고 괴롭히며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한 것을 용서해주세요.악하고 음란한 옛 습관을 벗어버리도록 말씀을 가까이 하는 은혜를 입혀 주셔서 감사합니다.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부지 중에 짓는 저의 죄를 사하여 주셔서 거룩하게 살도록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