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9장 19절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다양한 규례를 주십니다. 생산의 영역, 성적인 경계, 소산과 소득, 이방인의 풍습과 종교, 함께 거류하는 약자와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 경제 정의 실현 등 삶의 구석구석에서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이방인의 삶과 섞이지 않는 순결한 삶을 강조하십니다. 성도는 세상 방식을 좇지 말고 주님이 명령하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고기를 피째 먹고, 점을 치고 술법을 행하며, 머리와 수염을 특색있게 꾸미고, 딸을 우상에게 바치고, 미신을 믿는 일 같은 가나안 풍습도 금하십니다. 성도는 세상 문화에 담긴 우상숭배와 미신을 분별해야 합니다.
연장자를 존중하고 거류민을 사랑하며 공평한 기준으로 재판하는 일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해야 할 의무입니다.하나님은 성도가 은혜 받은 자로서 이웃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나도 이런 사랑을 실천하여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점을 치고 미신을 믿는 일이 죄라는 생각을 못하였습니다. 주님을 모르니 말씀도 몰라 세상 방식을 좇아 열심히 살았습니다. 회색 곤색 검정 고동색의단정한 옷보다는 화려하며 특이한 옷을 즐겨 입었고반지 목걸이 팔찌를 착용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이방인과 섞이지 않는 순결한 삶을 강조하셨는데 불신 결혼을 하면서도 학벌 집안 직업 등의 외모를 보며최고의 결혼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구속사적 시각에서 말씀을 듣고 배우지 않았으면 예수를 믿어도 여전히 세상 문화를 추구하고 즐기며 살면서도 바르게 사는 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인생 말년에 웬 은혜로 구별되게 사는 법도와 규례를 배우게 하시며,날마다 하루의 첫 시간을 구별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동행하는 삶을 살게하시니감사합니다.
나만의 자유한 시간이 주어지면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기쁘고 즐거운 것도 주님이 주신 특별한 은혜입니다.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한결같이 주님을 생각하며 바라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한다'는 말씀대로 범사에 감사함으로 주님만을 사랑하며 영화롭게 하고 싶습니다.
다섯 달의 통증을 벗고 진통제의 힘으로 닷새를 편안하니 다 나은 줄 착각한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세요. 주님! 피묻은 손으로 제 오른쪽 무릎을 안수하여 주세요. 붓기가 가라앉고 약을 끊어도 아프지 않도록 주님이 친히 고쳐주세요.불쌍히 여겨주세요.
육신의 약함을 버리지 못해하나님의 방식과 세상 방식이 섞여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아직도 제 속에 편하게 살고 싶은기복적인 욕심이 있음을 고백하오니 말씀으로 돌이켜 끊어지고 무너지게 하소서. 하나님의 공평과 정의를 실현하여 예수님을 닮게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