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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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2.18
사람들은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상대가 말할 때에 듣기 보다는
내가 말하려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므로
사람은 두 개의 귀와 한 개의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도대로 따르려면 듣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2)
제자들이 높은 산에 올라가서 예수님께서 변화되시는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제자들이 여기가 좋사오니 주께서 원하시면
여기에 초막 셋을 짓고 머물자고 제안했습니다.
예수님이 원하신다면 이란 단서를 달았지만,
베드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기도 중에 예수님이 원하시면 이란 단서를 달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할 때가 더 많습니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5)
베드로가 말할 때에 하나님께서 구름 속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이것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동일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왕권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구속의 제물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예수님께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베드로의 주장대로 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고난 받고 죽으심으로 구속의 사역을 이루십니다.
이런 예수를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시어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그러면서 모든 세력들은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하시려는 일입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야 합니다.
내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들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에는 경청해야 합니다.
주의 말씀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내 생각과 의견이 분명할 때는 잘 듣지 못합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주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원합니다.
내 생각과 주장보다는 듣기 원합니다.
경청하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를 알기 원합니다.
오늘 사람들이 하는 말을 잘 듣기 원합니다.
내 생각과 의견을 일단 뒤로하고 경청하기 원합니다.
귀만 여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열기 원합니다.
그러면 상대가 이해되고 그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