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6장 9절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 이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아론이 속죄소에 들어올 때는 그와 그의 집안을 위해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고 두 염소를 제비 뽑되 하나는 속죄제로 드리고 다른 하나는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내라고 하십니다.또한 아론은 속제죄의 피를 속죄소에 뿌린 다음 머리에 안수한 염소를 광야에 놓으라고 하십니다.
죽임당하는 염소는 나를 위해 희생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나타내고, 쫓겨나게 되는 염소는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구속을 상징합니다. 나의 모든 죄는 예수님이 소멸하셨고 나는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흠 없는 속죄제물이 되어 내 죄를 대속하시고,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성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내 마음에 뿌리는 것은 나의 부정함을 인정하는 회개로 이루어집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신 예수님도 나를 위해 죽으심으로 죄를 대속하시고,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힌 담을 헐어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올해 들어 여섯 번째의 척추압박골절을 겪으며 다섯 달이 되었습니다. 다른 때와 달리 회복이 느리면서 무릎이 아파 일어날 때마다 가족의 부축을 받으니 이러다가 걷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운 마음이들었습니다.
만일에 대비해 요양 등급도 받아두었고나름 집안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도 해보며 노력했지만 점점 더 심해지더니 정말 며칠 전부터 걸으면 무릎이 뻣뻣하니 통증이 와서 유투브에 나온의사의 조언과 처방에따라해보았습니다.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아서 열심히 했는데 처음과 달리 너무 아파서 걸을 수가 없으니 낙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오래 아프다보니 마음이위축되고 레위기 말씀에서 계속죄를회개하다보니 너무 죄를 묵상했구나 싶었습니다.
너무 힘들 때는 죄를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말씀과 함께 '두려워 말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나는내 죄를 대속하신예수님을 믿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채찍을 맞으므로 너희는 나음을 입었도다. '저는 나음을 입었습니다. 허물과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담대하게 선포하였습니다.
의사의 처방 중에 제일 약한 것이 약인데 어차피 병원에 가면 약을 처방받을 텐데,진통제 먹는 것에 부담 갖지 말고 소염제도 들어있으니 위장장애가 오기 전까지 주의하여 며칠 간만 먹고 그래도 안 되면 병원에 가기로 하고압박 붕대도 풀고 편한 자세로 잤습니다.
여전히 제 안에 소멸되어야 할 숨은 죄와 내쫓아야 할 부정한 생각이 있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저의 생각과 입술을 정결하게 하소서. 가족과 지체들의 죄와 불의를 대신 회개함으로 중재자의 삶을 살도록 인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