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중요한 것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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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2.18
마태복음 17장 1-13절을 보며, 더 중요한 것을 묵상한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듣는 것이다.
변화산에서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하신 예수님,
그 모습을 보고 이너서클의 세 제자가 말한다.
여기에 초막 셋을 짓겠다고,
그러니 고마 여기서 살자고 정신없는 소리를 한다.
그 말에 하나님이 구름가운데서 소리로 말씀하신다.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고..
듣는 일이다.
초막을 짓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듣는 일이다.
예수님의 말씀, 그분의 음성을 듣는 일이다.
선한 일을 하는 것보다,
몸으로 땀흘리고 봉사하고 수고하며 노력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듣는 일이다.
말씀을 듣는 일, 듣고 사모하는 일,
그래서 예수님을 알아가는 일, 더 많이 알아가는 일이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
그것보다 더 시급한 것이 없다.
그래서 매일아침, 하루를 시작할 때 듣는다.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는다.
그리고 본다.
눈을 열어 말씀하시는 그분을 본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다.
내눈을 열어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내귀를 열어 주의 음성의 세미한 소리를 듣게 하소서.
보지 않고 듣지 못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오늘도 하루를 열면서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인다.
무슨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듣는 것임을,
사건을 통해, 일을 통해,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또 없음을 무엇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