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장 21-28절을 보며, 예수님을 가르치려는 자 베드로를 묵상한다.자기 딴에는 예수님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지 마시라고 간언을 했다. - 봄이 오네요 -하지만 그는 몰랐다.그게 예수님을 앞서는 행위인 줄을,예수님을 가르치려는 짓인 줄을 몰랐다.그래서 예수님께 호된 질책을 당했다.사탄이라고,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사탄이라고 꾸지람을 받았다.자칫하면 그렇게 된다.예수님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이런 엉뚱한 열심에 빠지게 된다.예수님을 가르치려는, 하나님보다 앞서려는 열심이다.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그게 사탄의 짓이라고,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는,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 사탄의 짓이라고 말이다.오늘도 하루가 밝았다.이 하루도 눈을 크게 뜬다.내가 혹 하나님보다 앞서려고 하는건 아닌가.예수님을 가르치려는 자는 아니던가.사람의 일만을 생각한 나머지,하나님의 일은 생각도 못하고 오히려 방해하는 자는 아닌가,그런 생각을 한다.오늘도 하루가 밝았다.이 하루도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겠다고,그래서,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거나 훼방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오늘은 날씨가 포근하다.구정 연휴가 끝나고 나니 이제 정말 봄이, 봄이 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