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1장 44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네발 짐승 중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과 땅에 기는 길짐승은 부정한데, 이것들의 주검을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합니다. 기는 것 중의 주검이 집 안 용기에 떨어지면 그것이 부정하여짐으로 각 사례에 따라 대처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해야 하고 짐승으로 인해 스스로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과 성령을 따라 움직이지 않고 내 열심과 판단을 따라 움직이는 것은 부정합니다.내게 주신 질서에 순종하여 구원을 목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부정함에서 정함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죄 많은 사람을 만났다고 부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죄와 사망의 권세에 넘어갈 때 부정해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생수가 흘러넘치는 자는 부정한 자를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은혜로 택함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는 하나님을 본받아 거룩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이유는 날마다 거룩해지기 위함입니다.
주일예배를 앞둔 전날엔 항상 기도하는 것이 아버지께서 거룩하심 같이 나도 거룩하게 해달라고 합니다.믿음의 공동체와 함께 드리는 예배 만큼 우리를 거룩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도 죄와 사망의 권세에 넘어가려는 내 마음을 주님 앞에 복종시켜 거룩하게 합니다. 마음이 안정이 안 될 때도 역시 말씀을 듣거나 보면평안집니다.
말씀과 찬송 기도하는 일이 삶속에서 병행될 때가 최고의 환경인데 요즘처럼 몸이 찌르듯 아프면 저절로 거룩해집니다. 어제 밤에도 정말 많이 아팠습니다. 선포하는 기도를 하였지만 힘이 없어 주님 앞에 내 몸과 마음을 맡기며 밤을 지샜습니다.
남편이 안타까워 발을 주물러주면서 기도를 해줬습니다. 그러다가 잠이 들어 날이 밝으니 '새날 주셔서 감사해요.주님! 사랑해요.' 낮이 되면 통증이 다소 감해집니다. 햇빛 만큼 좋은 보약은 없다고 하여일광욕을 해야겠습니다.
내 육신의 소욕대로 살지 말고 주님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내 열심과 판단이 아닌 주의 말씀과 성령으로 움직이게 하시며 질서에 순종하게 하소서. 부정함을 씻고 이길 생수가 늘 속에서 흘러넘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