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5월 16일 화요일 ◈
◉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 레위기 11:1-23 )
▷ 육지 짐승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육지의 모든 짐승 중 너희가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3. 모든 짐승 중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4.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낙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5. 사반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6. 토끼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7.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8.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 수중 생물
9.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너희가 먹을 만한 것은 이것이니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
10.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물에서 사는 모든 것 곧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
11. 이들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니 너희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을 가증히 여기라
12. 수중 생물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 새와 곤충
13.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14. 말똥가리와 말똥가리 종류와
15. 까마귀 종류와
16.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17. 올빼미와 가마우지와 부엉이와
18. 흰 올빼미와 사다새와 너새와
19. 황새와 백로 종류와 오디새와 박쥐니라
20.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로되
21. 다만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
22. 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팥중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23.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레위기 11장 1절에서 23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거룩을 위해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구별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구별된 삶은
◉ 첫째,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적용할 것을 찾는 삶입니다.
오늘 1절부터 8절까지를 보면 네 발 달린 육지의 짐승 중에 이스라엘 백성이 먹어도 되는 짐승의 조건 두 가지가 나옵니다. 첫째 조건은,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런 짐승이 정결한지 성경에 정확히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ampldquo 굽이 갈라졌다 amprdquo는 것은 세상과 분리되어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amprsquo는 의미로 볼 수 있겠지요. 또 하나의 조건은 ampldquo 새김질하는 것 amprdquo입니다. 이것은 마음속에 담아 둔 말씀을 일상에서 다시 기억하여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함 amprsquo을 의미해요. 말씀 따로 삶 따로가 되지 않기 위해 평소에도 늘 말씀을 새김질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우리가 거룩히 구별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본문 한 번 쓱 읽고 본문 한 번 듣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들은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로도 적용할 것을 찾는 것, 그것이 바로 큐티에 핵심이지요. 아침에 이 방송을 들으셨다고 오늘 큐티 끝~ amprsquo이러지 마시고 꼭 한 가지라도 적용할 것을 찾아보세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한 번 적용해 보는 것이 구별된 삶을 사는 비결 amprsquo입니다. 그래서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ampldquo 큐티의 꽃은 적용 amprdquo입니다. 그런데 4절 이하를 보니 ampldquo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않은 짐승 굽은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는 짐승은 모두 부정하다 amprdquo고 하세요. 두 가지 조건 중에 하나라도 충족되지 못하면 부정하게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결함의 기준은 결코 상대적이지 않습니다. 코람데오 ( Coram Deo ) 하나님 앞에서 절대적인 것이에요.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정하다고 칭함 받는 인생은 무엇입니까? 그래도 내가 저사람 보다 낫다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죄인임을 기억하며 거룩을 이루고자 겸손히 적용할 것을 찾는 삶입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날마다 말씀을 새김질하며 적용할 것을 찾고 계세요? 남과 비교하다가 그래도 내가 너보다 낫다고 하면서 스스로 만족하고 있지는 않으세요?
▶▶ 구별된 삶은
◉ 둘째, 공동체의 보호를 받으며 말씀의 인도함을 받는 삶입니다.
9절부터 12절까지는 수중 생물 중에 정한 것과 부정한 것에 관한 규례입니다. 정한 어류의 기준은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고기의 비늘은 악한 세상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고 지느러미는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는 능력을 상징해요. 사탄이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기에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도 사탄의 통치를 받을 수밖에 없지요. 비록 이런 연약함으로 인해 성도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두려움 속에 있지만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의 인도함을 받으면 세상에서 구별된 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13절부터 19절까지는 새들 가운데 부정하고 정한 것에 대한 규례입니다. 그런데 조류는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네요. 다만 시체의 고기를 먹거나 다른 짐승의 피를 흘리게 하는 매, 수리 따위의 맹금류나 정상적인 둥지에서 살지 않고 거친 들에서 외롭게 사는 새들을 부정하다고 하시네요. 그러면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자기 이익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해치고 강탈하는 삶이 아니라 정상적인 둥지 공동체의 보호를 받으며 서로 돕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 적용해 보세요.
◎ 날마다 말씀의 인도함을 받으며 바른 길로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연약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합리화하며 세상에서 구별된 자로 살아가는 것을 포기한 적은 없으세요?
[ 묵상간증 ]
▷▷ 말씀이 가정에 비늘이 되어주고 공동체가 삶의 방향과 균형을 잡아주는 지느러미가 되니 온 가족이 주님을 섬기는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지느러미 공동체 )
저는 죽도록 열심히 하면 안 되는 게 없다 amprsquo는 가치관으로 살아왔어요. 그러나 인제 결혼 이후의 삶은 제 열심으로 되지 않았지요. 남편의 외도와 혈기를 내 힘으로 막을 수 없었던 저는 아이들에게 분을 쏟았고 특히 순종적인 딸에게 제 인생에 못다 한 한을 풀 듯 닦달을 했어요. 작년에 딸은 직장생활을 하다가 공황장애가 와서 퇴사했어요. 처음에는 저도 딸에게 푹 쉬라고 말했지만 수개월이 지나도록 딸이 재취업을 준비하지 않자 죽도록 열심히 좀 해봐! amprsquo라고 잔소리를 해댔답니다. 그런데 한참 후에야 딸은 엄마가 그 말을 할 때마다 숨이 막혀 amprsquo라고 어렵게 말을 꺼냈어요. 딸의 그 말에 제가 바로 남편을 괴롭게 하고 자녀들을 아프게 한 부정한 자임이 깨달아졌지요. 오늘 9절에서 ampldquo 하나님은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으라 amprdquo고 하세요. 물고기의 지느러미는 방향과 균형을 잡아주고 비늘은 청각 기능이 있어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부정한 저와 남편 사이에서 아이들은 부서지고도 남았을 텐데 말씀이 우리 가정에 비늘이 되어주고 공동체가 삶의 방향과 균형을 잡아주는 지느러미가 되어 주었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은 저희 가족 모두 교회 소그룹 리더로써 주님을 섬기는 인생을 살고 있어요. 가증히 여길 수밖에 없는 저를 건져주시고 날마다 말씀을 새김질하며 구별된 성도로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해요.
▷ 저의 적용은, 남편이 듣고 싶어 하는 당신 덕분이야, 내가 더 죄인이야 amprsquo라는 말을 진심을 다해 자주하겠습니다. 자녀와 지체들에게 공감하고 지지하는 언어를 쓰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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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절에 하나님은 ampldquo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먹을 수 있다 amprdquo고 하세요. ampldquo 메뚜기나 배짱이 종류를 먹을 수 있다 amprdquo는 것이죠. 그런데 23절에 보니 ampldquo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 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amprdquo고 하시네요. 이처럼 하나님이 땅에서 뛰어 올라 하늘을 날수 있는 곤충만 먹으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백성은 늘 소망을 하늘에 두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가르쳐주시기 위함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성결한 삶을 살도록 음식 문제까지 관여하시는 하나님이세요. 그만큼 우리의 거룩에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이지요. 예수님이 십자가로 우리를 자유케 하셨기에 문자적으로 이런 규례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본문을 보고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말씀을 따라 악을 멀리하고 선을 가까이 한다는 점입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의 인도함을 받으며 세상에서 구별된 자로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거룩하게 살아야 주님이 주실 축복을 누릴 수 있을 터인데 정작 거룩하지 못하면서 스스로 거룩하다 착각하고 있진 않은지 저희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이 애타는 마음으로 우리가 먹어야 할 정한 것들과 먹지 말아야 할 부정한 것들을 하나하나 세세히 알려주십니다. 참으로 날마다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 말씀을 새김질하며 적용할 것을 찾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입니다. 우리를 보호해 주는 둥지 공동체에 잘 속해서 오늘 하루도 말씀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거룩을 이루어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소망이 하늘에 있음을 늘 기억하고 이 땅에서 끝까지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