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광주리의 풍요를...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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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2.15
마태복음16장1~12
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씨가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그저께 저녁으로 먹은 삼겹살이 체해가지고 어제 새벽부터 소화제를 찾아먹고
손을 따고 했지만 낫는 기색이 없어 남편과 아들이 번갈아 등을 두드리고
주무르고 난리를 치고 하루종일 누워있었습니다.
오늘 머리아픈 것이 나은것 같아 책상에 않았습니다
어제 가족들에게 음식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나 자신도 쫄쫄 굻었지만
영적으로 예수님께서 떡 일곱 개와 생선 두 마리를 축사하시므로 사천명이
넘는 사람이 먹고 남은 것이 일곱 광주리의 풍요를 말씀하셨습니다.
저녁을 먹고 조금만 신경을 쓰면 그 다음날 체하는 습관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생각없이 우선 먹고 보자는 무신경 때문에 수시로 고생을 합니다.
본문 말씀처럼 전날 하늘을 보고 그 이튿날 날씨를 알수 있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의 기적을 다 보고도 믿지 못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같은
저의 모습입니다
믿음없는 저이기에 끝없이 비유의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실망하고 지칠까봐 힘을 주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주신 은혜는 받고도 남아서 몇 광주로 있는데
매일 잊고 또 잊어서 없다고 하소연 하며 주세요 하는 저를 봅니다
어쩐지 오늘은 어설픈 적용이 된것 같지만
하여간 음력이지만 새해 첫 날부터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을 배불리
먹여 주시는 말씀을 주심이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뜻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지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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