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5월 11일 목요일 ◈
◉ 이같이 명령하셨더라 ( 레위기 7:28-38 )
▷ 자기 손으로 가져오라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9.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그 화목제물 중에서 그의 예물을 여호와께 가져오되
30. 여호와의 화제물은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곧 그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31. 그 기름은 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가슴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 것이며
32. 또 너희는 그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를 삼을지니
33. 아론의 자손 중에서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을 드리는 자는 그 오른쪽 뒷다리를 자기의 소득으로 삼을 것이니라
▷ 영원히 받을 소득
34.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그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를 가져다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소득이니라
35.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아론에게 돌릴 것과 그의 아들들에게 돌릴 것이니 그들을 세워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한 날
36. 곧 그들에게 기름 부은 날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돌리게 하신 것이라 대대로 영원히 받을 소득이니라
▷ 이같이 명령하신 규례
37.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38.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이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레위기 7장 28절에서 38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같이 명령하신대로 순종하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이같이 명령하신 것은
◉ 첫째, 자기 손으로 가져오랍니다.
오늘 28절에 ampldquo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amprdquo라고 해요. 이후에 나오는 말씀은 모세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amprsquo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줄 다 알 텐데 모세는 왜 굳이 이르케 표현했을까요? 오늘 본문은 제사장의 분깃에 관한 말씀입니다. 여기서 제사장들은 누구인가요? 모세의 친형인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었지요. 아마도 백성 중에는 모세가 개인적인 친분으로 그들에게 혜택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을 거에요. 그래서 모세는 제사장의 분깃은 혈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결정했다는 것을 보이고자 이런 표현을 쓴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어떤 사건이든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결정하고 설명해야 합니다. 30절에 보니 ampldquo 여호와의 화제물은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amprdquo라고 하세요. 하나님은 다른 누구의 손이 아닌 자기 손으로 가져온 희생제물을 요구하시고 그것을 옳다고 하세요. 왜 그렇습니까? 그것이 십자가를 길로 놓는 적용이기 때문입니다. 요제는 제물을 앞뒤로 흔들어 바치는 제사로 앞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뒤에는 제사장이 서 있었지요. 우리도 그렇습니다. 말씀 앞에서 공동체 뒤에서 나 자신을 요제로 드릴 때 지체들이 옳다하며 서로 기뻐하게 됩니다. 또 31절과 32절에 ampldquo 그 기름은 제단 위에서 불사르며 가슴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돌리고 또 너희는 그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를 삼으라 amprdquo고 하세요. 가슴은 화목제의 희생제물 중 기름을 제외하고 가장 좋은 부위였지요. 하나님이 이 가슴과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의 몫으로 돌리라고 하십니다. 또 제사장이 자기 몫을 직접 정하지 않고 백성의 순종을 통해 그 몫을 받게 하세요. 33절에 ampldquo 아론의 자손 중에서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을 드리는 자는 그 오른쪽 뒷다리를 자기의 소득으로 삼을 것이라 amprdquo는 말씀도 그렇습니다. 피와 기름을 드리는 자 즉 생명과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자에게 그 몫을 돌리라는 것이지요.
▶ 적용질문입니다.
◎ 자기 손으로 가져오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들리시나요? 여전히 사람의 말로 여겨지나요? 오늘 내가 말씀에 순종하여 손과 발로 섬겨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 이같이 명령하신 것은
◉ 둘째, 대대로 영원히 받을 소득입니다.
34절에 ampldquo 하나님이 그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를 가져다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소득이니라 amprdquo고 하세요. 그런데 이 영원한 소득은 이스라엘 자손이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백성을 통해 제사장들에게 주신 것이죠. 우리가 이것을 잊으면 금세 사람에게 종노릇을 하게 돼요. 게다가 소나 양의 뒷다리는 제사장이 혼자 먹기에는 그 양이 많았어요. 그래서 다 같이 나누어 먹었지요. 결국 백성이 제사장에게 돌아갈 분깃을 주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과 같다는 거에요. 따라서 제사장의 분깃은 하나님 때문에 백성과 제사장이 서로 주고받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른데 35절에 보니까 그들을 세워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한 날에 이 명령을 주셨네요. 명령대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시고 영원히 받을 소득도 정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6절에 보니 ampldquo 곧 그들에게 기름 부은 날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amprdquo라고 해요. 그들에게 기름 부으신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거에요. 그래서 날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으면 결국 내 유익을 위해 달음질하다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 적용질문입니다.
◎ 내가 하나님께 받은 영원한 소득은 무엇입니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기 위해 날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고 계세요?
[ 묵상간증 ]
▷▷ 딸의 아픔을 통해 줏대( 주체성, 자존심, 주인 의식 :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꿋꿋한 심성 ) 없는 자신의 할 일은 오직 말씀으로 자기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이 주신 자리를 잘 지키는 것임을 깨달았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줏대 없는 내가 할 일 )
저는 줏대가 없고 귀가 얇아 사람들의 말에 쉽게 흔들리는 성격이에요. 반면 아내는 매사 신중하고 한번 결정된 일은 바꾸기를 싫어해 서로 갈등이 많았지요. 하지만 그르케 소통이 안 되던 저희부부는 교회 공동체에 속해 말씀으로 각자 자기 죄를 보면서 관계가 회복되었답니다. 그런데 작년에 조울증이 있는 딸이 청년부 국내 아웃리치를 앞두고 불안 증세가 심해졌어요. 그러다 딸은 기저질환이 있는 엄마의 약을 과다복용 했지요. 그러다 하나님의 은혜와 공동체의 중보로 딸은 나흘 만에 퇴원할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퇴원 후에도 딸은 불안이 가라앉지 않아 아웃리치를 갈지 말지 계속 갈등했어요. 저와 아내는 딸에게 아웃리치에 가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계속 권면했지만 그럴수록 딸의 반발심만 커져갔답니다. 그런데 오늘 34절 말씀을 묵상하다가 저의 영원한 소득이신 하나님이 딸을 책임져주실 것을 신뢰하지 못하고 내 시간표대로 딸을 치료하려 한 저의 불신앙이 깨달아졌어요. 그래서 아웃리치 전날 밤 딸에게 아빠는 너의 뜻을 존중할게 amprsquo라고 말했답니다. 그러자 딸은 짐을 싸서 다음날 아웃리치를 떠났어요. 저는 이 일을 겪으며 줏대 없는 제가 할 일은 오직 말씀으로 저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이 주신 자리를 지키는 것임을 세삼 깨닫게 되었지요. 이제는 하나님의 규례와 명령을 깊이 묵상함으로 때를 잘 분별하여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 저의 적용은, 아픈 자녀가 있는 옛 직장 동료에게 딸의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며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맡겨주신 주일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잘 공감하고 기도하면서 맛있는 간식을 사 주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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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절에 보니 ampldquo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소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amprdquo고 하세요. 5대 제사와 함께 위임식이 나오네요.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ampldquo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 amprdquo고 하셨지요. 이 말씀처럼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얼마다 대단한 신분인지 몰라요. 그런데 이것을 모르면 사명을 감당할 수 없지요. 여러분 헌신과 속죄의 번제, 감사의 소제, 풍성한 나눔과 친교가 있는 화목제, 죄 사함의 은혜로 죽어지는 속죄제, 상대방에게 해를 끼쳤을 때 죄를 속하기 위해 드리는 속건제를 날마다 드려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ampldquo 구원은 지속적으로 체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amprdquo그런데 오늘 7장 37절까지의 모든 명령은 레위기 1장 1절부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레위기는 출애굽기에 연속되는 이야기에요.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이 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더라. 이 38절을 보면 하나님의 명령이 여호와께서 시내 산 구름 가운데 강림하신 출애굽기 34장 5절부터 시작된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율법 강령은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는 민수기 10장 11절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릴게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에게 이같이 명령하신 말씀을 따르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일을 여전히 사람의 일로 여기기에 고난이 찾아오면 낙담하고 잘 되면 교만해지는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참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임을 고백하오니 거룩한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주여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날마다 자기 손으로 드려지는 회개와 적용이 저희의 영원한 분깃이 되기 원합니다. 매일의 큐티와 공동체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지속적으로 구원으로 체험하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