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5장 10절 그 다음 것은 규례대로 번제를 드릴지니 제사장이 그의 잘못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증인이면서도 증언하지 않는 경우, 부정한 것과 접축한 경우, 경솔히 맹세한 경우에 하나님께 자복하고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로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어린 양을 바치는 데 힘이 미치지 못하는 자는 비둘기 두 마리 또는 고운 가루 10분의 1에바를 제물로 드려서 속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 생각으로 사소해 보이는 실수도 하나님 앞에서 죄임을 깨닫고 속죄를 구하는 태도가 진정한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의 고백이야말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속죄제입니다.
날마다 큐티를 접목한 보석상자 큐티와 예수동행일기를 쓰다 보니 내 생각으로 사소해 보이는 실수도 죄임을 깨닫고 회개할 수 있었고,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점검을 하다보니 믿음도 자라간 것은 나의 속죄제를 받으신 은혜의 증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며, 예배자들이 마음을 다해 정성껏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따라서 나도 은혜의 보좌 앞에 당당히 나아가야 합니다.
몸이 아파서 요양하느라 현장예배는 가지 못하여도 인터넷을 통하여 예배를 실시간으로 중계해주는 교회가 있어서 감사했고, 나중엔 코로나 방역으로 거의 모든 교회가 인터넷 예배로 전환되었는데3년 전 부산으로 이사온 바로 다음 주일부터입니다.
늘 듣던 말씀과 예배를 실시간으로 드리던 그날의 감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방역이란 이유로 유독교회의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느꼈지만 내 입장에서 볼 때는 은혜였습니다. 2년 넘게 혼자만 갇혀있었는데, 주님이 나를 특별히 위로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허용하신 모든 제물을 아무 차별없이 받아주십니다. 다른 제물처럼 드리고 남은 것을 제사장에게 돌리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나도 사소한 것을 말씀대로 드리면 귀한 예물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가장 힘들었던 것은 마음은 드려도 물질을드리지 못하는 것이었는데, 나중에 그 문제도 나에게 꼭 맞는 방법을 가르쳐주시어 죄책감에서 벗어나 자유하게해주셨습니다.
나의 죄악을 주의 말씀대로 인정하고 자복하길 원합니다.내 힘이 되는대로 가정과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소유나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는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시고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