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4장 23절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만일 족장이나 평민 중 한 사람이 부지중에 죄를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그 죄를 깨닫게 되면 희생제물을 취하여 그 피를 번제단의 뿔들에 발라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제단 밑에 쏟고 그 모든 기름을 불태워 드린 후, 제사장이 그를 위해 속죄하면 사함을 받습니다.
족장은 영적으로 백성 전체를 대표하지 않기에 제사장이나 온 백성을 위한 속죄제보다 축소됩니다. 이것은 역할에 따른 책임의 크기에 의한 것이지 죄의 경중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 어떤 죄든 그 값은 똑같이 죽음이기에 대신 희생될 제물이 필요합니다.
공동체에서 두드러진 직분과 역할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은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한 영혼을 향한 관심과 사랑은 동일하기 때문에 성도는 어떤 형편에서도 에배자로 서 있어야 합니다.
공동체에서 두드러진 직분과 역할이 없게 된 지도 벌써 6년째 접어듭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은 변함이 없기에 어떤 형편에서도 예배와 말씀, 중보기도는 쉴 수가없었습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운동을 알게하셔서 거의 매일 큐티와 함께일기를 쓴지도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너무 힘들어 길이 보이지 않을 때마다'나는 죽었습니다' 고백합니다. 그리고 내 안에 와 계시며 나와 동고동락해주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큐티가 유익한 것은 내 의사와 상관없이 주어진 말씀에 따라 적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죄를 지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는속죄제 본문이 나오면 내 안에 지은 죄를 찾아보고회개한 후 죄사함의 은총을 경험하고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레위기를 묵상하며 나의 모든 죄악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여 찬송하는 마음을 주셔서 기쁩니다. 이후로 모든 삶을 주의 손에 맡기오니 주님 뜻대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